귀금속업종에 일하는데 남자들이 귀금속업종에서 유리하다는 소리는 들었거든요.
왜 그런지는 몰랐는데 몇달일하니까 알것같아요.
저희는 브랜드라 그런지 무조건 무상 a/s라는 손님이 많이 오는데 같은말이라도 여자직원이 말할때랑 남자직원이 말할때랑 손님반응이 틀려요.
똑같이 친절하게 똑같은 말을 해도요.
그래서 여자직원이 아무리 설명해도 따지시는분들은 사장님이 와서 설명해도 여자라 그런지 무시하고 결국 남자직원불러와서 똑같이 말하면 수긍하고 가거든요. 근데 그 남자직원이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직원이예요.
진짜 물건이 잘못된거고 불량이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고 무상으로 해드리는데 금반지 몇달끼시다가 기스너무 많이 난다고 불량이라고 바꿔달라그러고
시계배터리 가는데 망치로 두드려서 뚜껑벗기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때 배터리 갈고는 몇달지나고 와서는 직원이 그때 너무 세게두드렸다고 고장났다고 환불해달라그러고.. 그런일들이 많아요.
모든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남자직원이 설명하면 더 수긍해요. 시계 배터리하나 가는것도 여자직원은 못미덥다고 남자직원불러달라그러구요. 좀 비싼물건살때도 남자만 찾고.
a/s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근무시간 12시간. 한달에 4번쉬고 100만원받아요.
저희가게 알바시급이 3700원인데 시급으로 계산해보면 알바시급보다 못해요
아직 23살인데 대학교도 관련과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아직은 더 일해봐야할까요?
그동안 배운게 아까워서 일하고 있기는 한데 사람대하는일이라 그런지 조금힘들어요.
일반금방이랑은 달리 브랜드라 그런지 요즘따라 업무량도 너무 늘고 ㅠ
같은업종에 있는 친구들이나 선배들은 그래도 좋은데라고 계속있어라 그러고 다른친구들은 너무 짜다고 차라리 몸이라도 편한 사무직해라고 하는데 저 엑셀같은거 못해요. ㅠ
사무직은 어떤가요?
안힘들일은 없겠지만. 전 진심으로 손님들한테 친절하게 해도 손님들은 그걸 이해못할때가 많아요 . 요구사항대로(환불, 무상a/s) 안해주면 불친절하다 그러고.. 그럴때면 자꾸 사람이 자꾸 싫어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