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이구요. 8년만에 만났네요.(헉,, 이럼 제 나이가.. ㅡㅡ; ㅎ)
고등학교때 그 아이가 절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야 머 옛 일이고,,
여튼 오랜만에 만났는데 훤칠 해졌더라구요. 훗-
키가 딱히 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제 스타일에,,, *--*
오랫동안 만난 남친과 사이도 안좋았던 상태에서(며칠전 헤어졌다죠.. ㅡㅜ) 만나보니 오랜만에 설렘이라는걸 느꼈어요. 좋더군요.. ㅋㅋ
알고보니 이아이도 2년정도 만난 여친과 헤어진지 2,3주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아이를 만나고 집에와서도 계속 보고싶더라구요.
제가 미쳤죠. 만나고 3일째 되던날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내버렸네요.. ㅠㅠ
완전 급해서 미친거죠 ㅠㅠ 지금은 안그래도 뼈저리게 뒷통수를 치며 후회하고 있는중이에요. ㅠ
그리고 그 담주 같이 영화를 봤는데 또 앞서나간거에요. 우리사이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냐는 말도안되는 대사를 던진거죠. ㅠㅠ (알고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미친짓이라는걸,, ㅠ ㅠ)
휴......
아무리 동창이라 하지만 썩 친했던 관계도 아니고 8년만에 만난대다가 사람은 같지만 성격이라던가 서로에 대해 잘 모르지 않냐고.... 그러면서 본인도 헤어진지 얼마 안됐고 이런마음이라면 널 계속 만나기가 좀 그렇다.. 라고 하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머하는 짓인가.. ㅡㅡ;
갑작스레 이런말 해서 미안하다. 친구로 시작하자 부담안줄게.. 라고 문자를 보냈죠.
알았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3일째,, 연락안하고 있어요.
그 바보짓을 하고나서 먼가 띵받은듯한,,, 이건 아닌데,,,,,, 아직까지도 후회하고 있다죠...
곧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구요
전 그 아이와 좋은 만남을 가져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넘어올 수 있을까요?
연락하고 싶어 미치겠지만 정말정말 힘들게 참고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