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데, 써봄
결론 요약: 미 X 청소업체 이용했는데, 청소도우미 아주머니가 신라면 1봉지를 가져가시는 게 CCTV에 찍힘.
봉지 잡은 그립이 봉지 안에 뭔가 다른게 있을 거 같은 그립이었음, 하지만 집에 뭐가 없어졌는지 알 턱이 없음. 미 X 업체에 얘기를 했는데 돌아오는 건 뭐 다른 거 잃어버린 거 있냐, 해당 직원분 재교육 실시했다. 다음부터 배정하지 않겠다. 끝
너무 괘씸함.
내용
그저께 1년 만에 창틀 청소랑 좀 맡겨서 해보려고 미 X 업체 예약 신청해봤음.
9시에 예약인데 아주머니가 길을 헤매셨다고 9시 30분에 도착하셨음
뭐 눈도 왔었고, 초행길이니 그럴 수 있다고 하고 집 비번 알려드림
미 X 업체에선 30분 늦은 거 추가로 30분 진행해서 해준다고 함
청소가 1시 반 끝이라 추가시간해주셨나 잘하고 가셨나 보려고 단지 내
CCTV 확인함
오실 때 빈손으로 오셨었는데 가실 때 신라면 한 봉지 움켜쥐시고 퇴근하심
배고프셔서 드시거나 가져가신 거면 이해하겠는데 다른 것도 가져가셨을까
걱정이 됨
나만 그럴 수 있는데 집에 뭐하나 잃어버려도 솔직히 기억 못 하는데 미 X
측에서는 다른 거 잃어버린 거 있냐고 물어봄.
똥 밟았다고 생각하는데 결제는 그대로 진행하고, 미 X 측 대처는 직원 재교육
실시하고 다음부터 우리집에 배정하지 않겠다는데, 괘씸함.
바늘도둑 혼쭐 내줘야 할지 사과하기를 요청해야 할지 신라면 값 달라고 해야 할지 그냥 똥 밟은 건지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