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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한 여친이 도박하는것같습니다

혼란쓰 |2021.02.02 05:59
조회 1,125 |추천 0
안녕하세요 계속 신경쓰이고 너무 고민이라 가까이 사는 친척누나에게 고민상담했더니 여기 글올려보라고해서 적어봅니다.
여친과 저는 작년봄부터 한시간거리 연애를 시작하였고 30대중반 동갑입니다.솔직히 조건으로 보기엔 제가 스스로도 후지다고 느끼긴했으나 최대한 여자친구에게 맞춰주려고하고 여자친구도 그동안 저처럼 평범한 남자들을 만난편은 아닌것같더라구요.처음엔 친구로 지내다가 제가 너는 내게 과분한 상대이지만 내가 잘할테니 꼭 만나보자해서 단한번도 다투는일없이 10개월째 연애중입니다.
여친이 사업을 여러개 하고있어 제가 쉬는날마다 거의 만나러갔구요(제가 열번가면 여친한번옴)주말에 더 바쁜줄은 알지만 제가 엊그제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하루 만나자고했습니다.근데 토욜날 오전일찍 예약손님있다고하며 저한테 하루쯤은 푹자라고 자꾸 오게하는것도 미안하다고 하길래 푹쉬고 일요일에는 여친이 밤 9시~10시쯤이면 마감할시간인데 집에안들어가고 아는동생 사무실왔다며 배달음식시켜 먹는인증사진까지 보냈습니다.또 맥주한잔하고 들어가겠구나..하고 한숨자고 새벽에 전화했는데 약간 웅성웅성 거리는소리에옆에서 약간 연세있으신듯한 분이 10만원 15만원 어쩌고 저쩌고 하는소리를 들었네요.어디냐고하니깐 아까 그 동생네 사무실이랍니다.술마시냐니깐 술은 아까다마시고 그냥있는거라고하고 끊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찜찜하네요.
사실 평소에 궁금한게 많아도 잘 묻지않고 살았었습니다.평소 취미생활이며 먹는음식이며 악세사리 가방 자동차 등등...저랑은 전혀 다른세계에 사는 여친이였지만 솔직히 좀 꿀리기도해서 여친이 먼저 계산하려고하면 제가 앞장서서 계산하기도하고 따로 궁금한게있어도 저를 싫어하게될까봐..묻지않고 넘어가고했었는데 이번엔 꼭 물어보고싶어지네요..따로 알아볼 방법은없고 어떤식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게 좋을까요...?.둘다 나이가있어 정말 진지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고 다른건 나무랄게없는 여친인데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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