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한 선배가 수능 응원 선물과 편지 챙겨주는 경우 많은가..?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고 동아리 선후배 사이였어! )
보통 후배한테 많이 받는데 선배한테 받아서
물론 나도 챙겨드렸었고
감사하다고 밥 먹을 날짜 잡는거 너무 오바하는거야? 별로 안친하긴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선배이셨어서..
이 선배가 나 수능 때 기프트콘이랑 응원의 말 길게 보내주셔서 내가 감사하다고 연락하고
대학 결과 나오고 다시 한 번 더 연락 넣었는데
열심히 놀라는 말들이랑 밥은 언제든지 사줄 수 있으니까 시간 날 때 연락해 라고 보내셨는데
완전 형식적인거겠지?
난 같이 술 한잔 해보고 싶은데..
진짜 이 선배가 날 좋아하는데 먼저 밥 먹자 할 용기가 없어서 저런 말 한 거면 좋겠다구ㅠㅠㅠㅠ
근데 저 선배 완전 무뚝뚝 하셔서..
별로 말도 많이 안섞어봤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