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이래저래 상처 많이 받는 거 같음
난 친구들이 김치녀라고 천하의 ㅆ년이라고 정상적인 여자 소개시켜줄 테니까 제발 헤어지라고 죽어라 욕하던 전전전여친 만날 때도 뭐... 좋아죽지는 못해도 그냥저냥 별 불만 없이 만났었고
외로움도 별로 안 타고 혼자 노는 것도 좋아해서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도 며칠동안 집에서 롤만 주구장창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좀 잊혀지고 새 여친 만날 준비가 되던데
제목에 적어둔 저런 사람들은 무슨 세상 끝난 것처럼 꺼이꺼이 울어대고 자기 생살이라도 도려낸 듯이 슬퍼하고
대학교 여자 후배 한명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진짜로 자살 시도까지 하더라고;
한땐 내 스스로 생각해도 나는 참 재미없이 산다 싶었는데 저런 애들 보면서 내 성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거 같네...
당장 헤다판만 봐도 이별 한번 겪고 산송장되는 사람들 되게 많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