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을러서 그런거 아니었어???? 난 여잔데 자취 10년째 대충 먹고 있음ㅋㅋㅋㅋㅋ 삼시세끼 한달내내 집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먹는거, 약속있어서 밖에서 먹는거 제외하면 집에서 차려먹는게 일주일에 두세번밖에 안되는데 귀찮게 뭘 차려먹음 걍 대충 때우고 말지ㅋㅋㅋ
음 어찌 보면 너무 과대해석일 수도 있지만 엄청 틀린 말은 아닌 게.. 자취했던 전남친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뭐냐면 자기는 결혼하면 꼭 내가 차려주는 아침밥 먹을 거라는 말이었음.. 혼자서는 아침 안 먹으면서 왜 결혼하고는 먹으려고 하는 건지..? 난 요리도 못하고 원래 아침 안 먹으니까 너 알아서 빵이나 과일 챙겨먹고 나가라고 했더니, 그런 게 어딨냐면서 그게 뭐가 어렵나면서 바락바락 대는 이유가 뭔지..? 그리고 나도 계속 일할 거라(공무원임) 맞벌이인데 왜 내가 차려줘야 되는 건지..? 암튼 몇 번 그말 듣고 나서 헤어짐.. 당연히 모든 남자들이 저 글처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만 저런 생각을 하는 남자 의외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