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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에서 꼴불견.

헤헹 |2021.02.14 14:58
조회 2,496 |추천 4

취미활동겸 소모임 들어가있는데 거기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참 눈엣가시같이 꼴보기 싫은 인간이 있네요
20대 후반 공무원이고 사람들이 오냐오냐해주니 자기 잘난맛에 사는??
남자들이 본인한테 다 관심있다는듯 착각하고 사나봐요
대화 중에 불쑥 껴서 난 이렇게 말하는 사람 싫어, 오빠는 이래서 여자친구가 없는거야
대뜸 자기한테 감정이입해서 헛소리를 해대지 않나
톡방에서도 보면 갑자기 대화 맥락에도 맞지않게 뜬금없이 끼어들어서
본인 요리 사진을 올려놓고 관심받기를 원하는데 웃긴건
자기 고급아파트 산다고 자랑하려고 일부러 가구 배경까지 함께 찍어서 관심을 유도하는 거죠
관심받고 싶어 한두번 그러면 귀엽게 봐줄순 있겠지만, 수시로 그러고 있네요
마귀할멈같이 생겼는데 몇몇 고인물 끼리 아이돌 누구닮았다 말같지도 않은 칭찬 하고 있고
술자리만 가면 거머리 같이 붙어있더라고요.
소모임 특성상 깝죽거리기 좋아하며 관심받기 좋아하는 관종들이 오히려 
잘 적응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어디 관종년이 모임 안에서 오프라인이던 온라인이던 쉽새없이 눈에 밟히니
짜증이 나네요.
아마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닐거에요.
모임에 가입자는 100여명이 넘어도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고
수십명 톡방에서도 대다수는 말 없이 눈팅만 하고 있으니....
예쁘고 잘생기고 잘난 친구들은 그러지도 않습니다.
모임 좀 간보다가 안나오든 들어와있어도 내색을 잘 안하고 조용한 편인데
꼭 보면 어설픈 것들이... 자기가 공주라도 된마냥 설치니 그게 꼴불견이죠
몇개월 걸쳐보면서 현타와가지고... 어설픈 인간들이랑 엮이느니 
주변 친구나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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