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때 뭐해?
ㅇㅇ
|2021.02.17 22:39
조회 28 |추천 1
나 코피 흘려서 엄마한테 관심 받고 싶어. 막 꿈도 없는데 걍 남들이 나 부러워 했으면 좋겠어. 모든 사람이 다 나 좋아했으면 좋겠어. 손 그어서 피내서 엄마 아빠가 나 걱정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 예전부터 애정결핍이냐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진짜 그런것 같아. 나랑 제일 친한 친구가 뭘 자랑하면 나도 똑같이 자랑하고 싶어지고 우울해. 그리고 왜 사는지 잘 모르겠어. 부모님이 서로 만나신 기간 보다 덜 산 내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는 지 모르겠어. 하루가 숙제로 시작해서 숙제로 끝나. 내가 친구한테 인생이 별로 재미없다고 했더니 그 친구는 자신이 정확한 꿈과 목표는 없지만, 흔히 말하는 소확행으로 하루를 즐긴다고 하는데.. 그 친구는 거의 한달에 60만원 넘게 원하는 것을 다 하니깐 그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 나는 도대체 무엇으로 스트레스 풀지.. 돈 써도 부모님께 죄송하고 죄책감이 들어. 공부도 학원도 다 내가 원하고 자초한 일이고 다 하고 싶은 거 맞는데 요즘 좀 힘들다. 진짜로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