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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트판 때문에 친구와 싸웠습니다.

ㅇㅇ |2021.02.20 01:19
조회 101 |추천 3
"뭐야? 저 쓰레기같은 커뮤니티는"



빌어먹을 친구들과 인터넷 커뮤니티(Internet community)에 대해 함께 대화를 하고 있던 도중...

도저히 흘려들을수없는(聞き逃せない) 역겨운 한마디가 들려왔습니다.



"아아,...네이트판이였던가..?"

"뭐~어차피 소리소문없이 묻힐 구닥다리 커뮤니티죠"




어이...




"정말이지, 마구 만들어낸다구요 회사놈들이란...."




그만해




"뭐야? 야오치? 어이, 중국인도 있는거냐고! 하하하하!"

"젠장! 증거잊냐! 어이!"






삐끗-








"김판녀양, 너도 한마디 거들라고!"








"신인상 5회 수상..."


"하아?"



" 2006년에 개설된 네이트 내에 존재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이자 여초 웹사이트.홈, 문화, 뷰티 등등의 여러 카테고리 존재. 끝판왕 결시친까지."


"어...어이..."



"우리 야오치님, 증거잊어?, 군침이 싹도는 루피, 하아..보리 밥줬어?"


"큿...으윽.."



"이것이 그것이 걸어온 16년간의 기록입니다."


"어이! 미안하다고! 몰랐을 뿐이니깐!"








"그리고...저는 그것을 지지하는...."









『판녀 입니다.』










저질러 버렸다...











...











"하하하하! 대단하잖아!"







엣?







"하하하! 우리가 졌다! 이거 초거물 커뮤니티였잖아! 좋다! 어디 한번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펼쳐보라고 어이!"



"너의 판에 대한 마음, 전해졌다고!"



"나도 판녀가 되어버릴지도!"






갑자기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더군요-_-;;;


그 후 남은시간은 네이트판 얘기로 꽃피웠습니다.


이런 일상,


꽤 즐거울지도.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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