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하고 몇번 만난 여성분과 같이 영화관을 가게 되었지요
우연치 않게 제가 고구마 킬러거든요 근데 여성분도 고구마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해서
제가 만나기전에 시골에서 온 고구마를 쪄서 갔어요
커피숍에서 같이 고구마를 맛나게 먹고 영화시간이 되서 미인도를 보았지요
우와.. 미인도 진짜 야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막 신체에서 변화가 오더라고요
저도 남자다 보니까 우선 저의 디워가 자꾸 일어나고 침이 꼴딱꼴딱 샘켜지고 해서
침이 고일때마다 콜라를 막 먹었는데 글쎄.
설사인지 몬지 배가 너무너무 아팠어요
자리가 뒷쪽이라 내려가서 장실가기도 귀찮고 해서 막 참았는데
참다참다 이번거는 못참겠더라구요..
방귀한번이면 똥이 안마려울거같아서 막..참다가 저도 모르게 그만 소리없는
방귀가 뿌욱~ 하고 나왔는데 냄새가 오질라게 나더라고요..
전 보았어요 여성분의 표정을 아주아주 스쳐가는 표정이였지만..
정말 착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보는 표정으로 절 스쳐보시고 다른쪽을 보시는거에요.
난 이남자 모른다 이런식으로.. 주변에서 아 이 설사똥냄새는 모냐고 웅성웅성거리고..
정말 죽고싶었어요.. 도망가면 다 쳐다볼거같고 ㅠㅠ
어찌어찌 다보고나왔는데 여성분이 친구가 급한일이 생겼다면서 가더라고요..
전역하고 간신히 찾은 나의 로맨스 인데 ..
어떻게 될까요 ..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간간이 문자는 오는데 먼가 딱딱하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