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 친구가 전학 가거든 근데 이사 가는 건 아니고 여기 살면서 기숙사 가는 거거든 그래서 아마 앞으로 한 5개월은 나오지도 못하고 연락도 안된데 내가 초등학교에서 중간에 전학 온거라서 얘가 제일 오래되고 친한 친구거든 올해로 3년 된 거 같아 나는 항상 원래 1년 동안 친했어도 그 다음에 반 달라지고 이러면 어색해지고 이런 경우가 많은데 얘랑은 정말 신기할정도로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그런 친구라서 더 애틋(?)하다 사실 내가 친구가 얘 말고 없는 건 아니거든 사실 4명이서 친한 무리가 있는데 걔네가 자기들말고 친한 애가 따로 또 있어서 약간 질투도 했고 쨌든 친구 문제로 고민이 딱히 되는 건 아니야 그래도 정말 항상 연락을 하고 살았고든 내가 워낙 외로움도 많이타고 누구랑 연락 안하고 있으면 왠지 우울하고 이러거든 그럴때마다 얘랑 통화하고 펨하고 근데 그 내용이 정말 진지하고 할 말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야 그냥 정말 실없는 장난치고 이러는 거거든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뭐냐면 너무 없으면 안될 거 같은 친구랑 앞으로는 연락도 안되고 만나지도 못할텐데 슬픔을 이겨내는 법이 있을까.... 어제 그 생각 하는데 너무 눈물 나더라 지금도 울면서 적고 있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