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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3 21:37
조회 3,588 |추천 14
당신은 내게 달이었다.

당신에게 손을 뻗어도 절대 잡을 수 없는 까닭에,
당신을 아무리 올려봐도 당신의 뒷면은 볼 수 없는 까닭에,
당신이 빛나는 이유가 나를 위해서가 아닌 까닭에,

달이 빛나는 밤이면 고개를 떨군다.
달에게는 들리지않도록 나지막히 읊조려본다.
당신은 내게 달이었다.
추천수14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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