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학교폭력 누명] 진해성의 누명

이동굴다리 |2021.02.25 14:08
조회 4,344 |추천 22

글쓰기에 앞서 요즘 학폭으로 떠들썩한 글에 대해 용기내어 제 이야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약 17년 전에 동진 중학교를 다니던 학생입니다.
진해성(본명:이상성) 과는 서로 친분은 없지만 제 기억에 잊지 못 할 친구로 남아있습니다.
그 친구는 학창 시절 장기 자랑이나 체육 활동에서는 항상 먼저 나가서 노래를 부르고
신체 조건과 운동 신경이 좋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이 친구가 학폭 기사로 구설수에 올라 있는걸 보았는데,
그런 일이 있다면 당연히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겠지요.
그 당시 제 눈도 제 생각도 피해자라고 하신 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일진은 모르겠으나 주변 친구들이 다 세 보이긴 했으니까요.
사춘기 시절에 저는 눈에 보여지는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 인상으로 작은 행동을 해도 크게 보여져 위협적으로 느낄만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상성은 달랐습니다.

제 친구가 이 친구와 같은 반이었는데
반 친구, 모든 학급에서 두루두루 친구로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고
의리도 있어 가만보면 생긴 것과 달리 다른 면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희 시절에 여자친구랑 22일이 되면 200원씩 걷어서 주는 (투투라는)게 있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때 그 복학생 형이 제 친구와 저의 돈을 뺏은 적이 있는데 그때 상성이가 와서
저희 돈을 다시 뺏들어서 돌려주고 잘 이야기해서 그 형과도 아무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뺏들어서 주는 과정에서도 가혹행위라던가 일방적인 구타 따윈 없었습니다.

당시 친하지는 않았던 터라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고맙다는 말을 못 하였는데
지금까지도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이지만 저에겐 잊지 못 할 일중 하나라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와 같은 반이어서 친구의 말로는 약한 친구 강한 친구 할 것 없이
다 친한 성격이라서 반에서 싸움하는 것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식소에서 제 친구가 장난을 치다가 싸움을 잘하는 친구 한 명에게
맞을 뻔 하였는데 이 일도 상성이가 있어서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이상성은 유도를 해서 몸도 유연하고 힘도 세고 다른 또래 중학생들에 비해 체격 조건이 좋고
덩치는 있었지만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행사하거나 돈을 뜯는 행위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직접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걸 말려주는 걸 보았고 저 역시도 도움을 받았고
믿을 수가 없습니다.
많이 개구지고 또래와 장난도 많이 쳐서 씨름하는 건 자주 목격을 했는데
그 당시 프로레슬링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반에서도 친구끼리 저런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옹호하는 글 같겠지만 저 또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드리고,
오해가 되는 부분이나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올려도 저에게 아무런 이득과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살면서 힘들때 말 한마디로 힘을 냈던 적이 있습니다.
많은 오해와 억측들로 지금 힘들어 할 그 친구를 생각하니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고,
이번 일로 그 친구가 정신적 피해를 입진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단지 힘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똑같은 저격 글이 올라온다면 아마 저와 같이 그 시절을 기억했던
증인들이 힘이되어 다시 한번 대응 하는 글을 올릴 것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

 

 

 

추천수22
반대수23
베플|2021.02.25 16:30
어차피 이런건 아무 의미 없음 나한테 잘해줬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사람이였을거란 보장 없고 나한테 나쁜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나쁘게만 인식 되는 사람일리 없고 피해 안보고 득 없는 사람들은 쉽게 대화로 풀어야지라고 하는데 무슨 서로 감정 싸움도 아니고 일방 적으로 당한 사람이 마주하고 대화??그게 말 처럼 쉬운 줄 앎??왜 잘 될때 그러냐 배아파서 그런다 하는데 잘 됐으니까 말하지 노숙자처럼 살면 폭로한들 사람들이 누군지 알긴 함?? 그냥 이런건 떳떳하면 고소해서 폭로자 찾아내고 글도 안지워서 아이피따면 금방 찾겠구만 허위사실인걸 증명 받으면 끝나는 일임. 글쓴이도 증인들 모아 대응이네 뭐네 할 시간에 당사자 한테 고소해서 찾아내서 끝내라고 하세요. 당사자도 안하는 대응을 뭔 친분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대.
베플ㅈㅈ|2021.02.25 16:13
저도 학교생활 할 당시 느꼈던건 아무래도 진해성씨가 당시에 덩치도 좋고 힘도 쌧던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복학생들까지도 진해성씨를 쉽게 대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친한 친분이 있거나 그런 사이도 아닙니다. 특별히 피해를본것도, 득을본것도 없습니다. 그냥 요즘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너무 과장된 부분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한사람 인생이 걸린문제를 너무 쉽게 얘기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글남깁니다. 서로의 입장 차이는 분명히 있을수 있겟지만, 최소한 제가 봤었던 진해성씨모습은 약자들에게 강한사람이 되고, 강자에게 약한사람이 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평판이 나쁘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올라 오는 글보면서 반평생 조용히 살다가 마치 뜨기만을 기다렸다는드시 글쓰고 헐뜯고 하는거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억울했으면 얼마든지 서로 대화로도 해결할수있었을듯한데, 얻는게 뭐길래 저러는지...
베플ㅋㅋ|2021.02.25 15:33
그 당시 제눈도 제 생각도 피해자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분은 눈과 생각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당했다고 얘기하는데 뭐가 같다는 건지?? 그럼 글쓴이는 그 분이 일진도 뭣도 아니였는데 등치와 인상 만 보고 오해를 하는 것이다 라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베플진해중학교|2021.02.27 08:17
동진중 애들 외롭게 싸우고있네 우리도 도와줄게 우리 천천히 준비 하는중 좀만 힘내고 있어 천천히 오래 가야됨 느긋하게 가자고.
베플ㅇㅇ|2021.02.25 23:08
글 잘 보았고 그럼 좀 물어 봅시다 그렇게 잘 안다고 하니 첫번째 일진이였소 아니엿소? 일진이라면 그거부터 아웃 두번째 폭로자 그리고 폭로자가 말한 피해자 A씨가 누군진 아시오? 모른다면 모르는 사람끼리의 일어난 일 당사자가 아닌이상 알수 없으니 허위사실 억울함 저격글 이런 주장 무의미 세번째 폭로자와 피해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다 거짓이라는 거요? 이건 폭로자와 피해자가 누군지 알았을때 가능한거니 두번째 답에 따라 다르겠지 적어도 내가 알기엔 그런 사람은 아니였다 거 까지만 하소 저격글 올라오면 무슨 증인들을 모아서 대응을 하네 마네 당사자도 아니고 당신이 보고 느낀게 다가 아닐수도 있지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붙어다닌 것도 아니고 친분도 없다는 사람이 뭐 이리 확신하지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