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 8년사귀고 헤어진지 5개월 정도 지나서 소개팅 했습니다
상대 남자가 1살 연하였고 전여친이랑 4년정도 사귀고 권태기 와서 헤어진지 1년정도 됬다고 하더군요
만나는날 전에 한 3일정도 연락하고 만났고 막상 만나보니 남자도 사진빨이라는게 있구나 라고 느꼈죠 ㅋㅋㅋ
근데 뭔가 자꾸 얘기 하다 보니 착하긴 한데 여자를 잘 모르는 사람 같아서 안지 호감이 갔어요
맛있게 밥먹고 커피 까지 마시고 집에 왔고 저는 잘되보고 싶은 생각 있어서 먼저 선톡 날리고 싶었는데 주위에서 너무 말려서 연락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애프터가 안오는 겁니다
주선자 물어보니 외모가 맘에 안들고 성격이 맘에 안드는게 아닌데 제가 너무 친근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말을 많이 하긴 했는데... 그렇게 소개팅이 쫑났는데 저는 자꾸 생각이 나는 겁니다....
.만나고 나서 5일정도 지나서 연락 해보고 싶기도 하고 계속 망설여지긴 했는데 주선자분이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이고 친해서 뭔가 의식되서 연락을 못하겠더군요
한번만나고 사랑에 빠진건 아닌데, 키도 크고 나름 직장생활도 일찍해서 경제적인 부분 조건도 좋아서 제가 이렇게 미련이 남는건지..
지금 9일정도 지났는데 제가 연락해봐도 될까요?
만약에 연락하게 되면 뭐라고 먼저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