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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 질문 있습니다

ㅇㅇ |2021.03.04 00:59
조회 835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N년차 직장인이고, '개념상실한사람들'에 이미 글을 올렸지만, 학생을 자녀로 두신 부모님들께 질문이 있어서 여기에도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아래의 두 학생때문에 화남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치밀어오르고 답답한 마음에서입니다

저는 번개장터 (줄여서 번장) 이용자입니다

여러 가지를 팔고 있지만, 그 중에 이제 가질 필요 없는 아이돌 물품도 있어서 학생들한테도 연락이 오는데

이 두 명이 절 스트레스를 팍팍 심어주네요

(저는 사람들이 많이 읽는 곳에 글 쓰는 건 처음이라, 나중에 문제 생길 것 같아서 대화내용은 거의 다 지웠습니다)

1.



먼저 읽긴 읽는데, 읽고 답이 없거나
늦게 답 한 경우입니다
(접속을 늦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보면 계속 '접속중' 이라고 떠요^^;)

사회에서 업무(여기선 입금받고 배송해주는 것을 업무라고 칠게요)처리를 잘 하려면, 서로 간의 빠른 의사소통이 중요하잖아요?

회사는 사람보다 업무가 중요하니까요!

근데 답 기다리는 사람에게 이렇게 답답함을 주는 이유는 뭘까요? 대체 이건 어떤 심리일까요?

거래하기 싫으면 거래 하기 싫다고 말만 딱 해주면 다 끝나는 일인데, 왜 본인은 거래 승인을 눌렀을까요?^^;

그래서 어쩌다 보니 위 학생의 주소와 이름, 연락처를 다 알게 됐더라고요

받는 사람 가운데 이름과 위 계정의 가운데 이름이 다른 걸 확인했는데, 부모님 성함으로 계정을 만든 학생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물론 받는 사람과 계정명의를 같게 만든 학생도 있겠지만, 성인은 굳이 받는 사람과 계정을 다르게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100 프로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전화로 직접 연락할까하다가 제 번호도 같이 알게 되니까, 꾹 참고 속으로 욕하고 있어요...

대도시 사는 최 모양! 제발 그렇게 행동하지 말기를...

2.


하.. 제일 열받는 상황입니다! 접속중인 거 뻔히 알고, ('접속중'이라는 표시보이시죠?) 몇 시간 전에 접속한 것도 다 아는데 끝까지 안 읽는 경우입니다

답답해서 여러 번 보냈는데, 끝까지 안 읽더라고요^^; 무슨 고집인지...

만약 상사의 연락에 저렇게 행동한다면? 바로 상사에게 욕 쳐먹겠죠?

진짜 왜 이렇게까지 행동하는 걸까요? 답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왜이렇게 몰라줄까요? 소통하는 법을 모르는 걸까요?

지금은 삭제했지만 댓글 보니까, '갑자기 거래하기 싫은데 어떻게 말할지 몰라서 일부러 안 읽는다'고 했는데, 확실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겐 이해할 수 없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냥 숨기지말고 속시원하게 '죄송해요. 거래 못 할 것 같아요' 이 말만 딱 해주면 끝나는데, 그 말하기가 진짜진짜 어려운 건가요?

안그래도 회사일로 머리 아픈데, 이 둘의 행동때문에 더더 머리 아프고 스트레스 받네요...

물론 좋은 학생 분들과도 거래해봤지만, 요 몇몇 학생들때문에 요즘 10대는 이기적이라는 편견이 싹 틀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이 댓글도 공감가서 가져왔어요




다들 왜 이렇게 행동할까요...?

+그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내걸었던데, 그 연예인 얼굴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요? 자신의 철없는 행동때문에 다른 사람 속상하게 만드는 팬을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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