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자체를 이번에 처음 가입해서 글 쓰는 거라서 조금 어색하고도 글이 길어질수있겠지만 세상엔 여러 또xx들이 많고, 쓰레기 낙인+대처를 위해 잘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4년 전에 사귀던 (전)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걸 들켜서 헤어지자고 했고 바로 깔끔하게 차단했고, 몇일이 지나고 모르는 번호로도 미안하다는 둥, 여자는 너밖에 없다는 등등 쓸데없는 연락이 오길래 전 제 번호까지 변경했습니다.
그러자 이 남자가 저희집 앞 계단에 하루종일 앉아서 제가 나오는 것 까지 기다리다가 제가 일을 하러 나오면 뒤에 졸졸 쫒아와서 강제로 말 좀 하자고 손목을 붙잡고 끌어내고 제가 소리를 지르면 입을 강제로 막거나 제가 몸부림을 치면 절 밀치고 눕혀 발로 밟다가 제가 도와달라고 소릴지르면 도망가고 신고를 하려하면 신고를 하지 못하게 제 핸드폰과 제가 멀리 도망가지 못하게 제 카드를 훔쳐 달아나거나 제가 이 남자를 쫒아가서 제 물건을 빼앗으면 길바닥에 내팽겨치거나 카드 같은 경우는 반으로 쪼개서 바닥에 던졌습니다. 진짜 다시 생각하면 할수록 병x이 따로 없었습니다.
참고로 전 이 남자랑 저는 대중교통 왕복 4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연애를 했습니다.
이 남자는 서울 광진구 거주했고,(지금은 모름) 대학 휴학 중에 백수였어서 할 짓이 없었는지 매일 저희집 앞에 찾아왔고, 저는 이 남자때문에 출근길과 퇴근길이 전쟁이였습니다.
처음 이런 폭력이 있던 날 유니폼을 갈아입을때 제 팔과 몸에 멍이 든걸 직장동료가 발견해서 이런저런 일이 있는 상태라는 걸 말했고, 같이 일하는 매니저님도 도와주시겠다며 제 멍든 사진을 다 사진으로 찍어주시고 데이트폭력 신고에 대해 알아봐주셔서 한참 저보다 어른이였던 매니저님과 동행하여 데이트 폭력으로 이 남자를 경찰에 신고 한 상태였고, 접근금지령도 내렸었는데 이 남자는 그러던지 말던지 주기적으로 저희집앞과 회사 앞을 찾아와서 절 강제로 데려가려했습니다.
한번은 장미 백송이?(암튼 많아보였던)장미 꽃다발을 사가지고 제 직장 앞에서 기다렸다가 제가 퇴근하자마자 저에게 꽃다발을 들이밀며 “꽃 사주는 사람 좋다며?” 라고 해서 제가 투명인간 취급하며 피하고 바로 경찰한테 전화하려는 그 순간 제 폰을 또 빼앗으려 해서 직장동료들 여럿이 바로 제게 달려와서 제지하고 꽃다발도 쓰레기통에 바로 버렸습니다.
접근금지령를 어기고 경찰에게 끌려가면 다음날 절 계속 보러와서 결국 지속적인 신고 끝에 법원까지 갔는데 더는 대화를 나누고 싶지도 않고 이 일을 질질 끌고싶지않아서 사과받고 다른거 다 안 바라고 절대 다신 안 찾아오겠다는 걸로 각서쓰고 합의하고 제게 피해보상으로 100만원을 준다고 하더니 찌질하게 아빠한테 전화하고 온다하고 울다가 결국 몇일 지나고 50만원만 입금해주더군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지 ..
긴 글로 보시다시피 이 남자는 데이트폭력 가해자 중에 진짜 또xx였습니다.
제가 상세하게 말하려다 보니 서론이 매우 길었네요.
아무튼 오늘 제가 메일함 정리를 하다가 저 모르게 다른여자와 바람핀 것도 모자라서 절 강제로 납치하려했고, 데이트 폭력을 저지르며 제 핸드폰과 카드를 부시던 놈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이런 메일을 보네왔네요.
제게 어울리는 남소를 해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
마음같아선 이 남자의 실명이랑 이메일주소까지 다 밝혀버리고 싶은데 모자이크 했습니다.
이런 병x새x가 몇년이 지나고도 절 못 잊고 생각난다며 제 이메일 아이디 주소로 이런 걸 남겼네요.
물론 전 바로 스팸 차단처리했고 읽씹한 상태이며, 이런 놈이 제발 지 주제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네이트 판에 올립니다.
실컷 때리고 괴롭히던 애가 지 주제도 모르고 누가 누굴 남소해준다느니 연락처를 몰라서 이게 최선이였다느니ㅋㅋ 좋은 인연으로 받아보라는 둥?
이게 뭔 상황인지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니 진짜 너무 소름이 끼칩니다.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세상 사는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이 남자가 말하는 국어국문학과 경제학과, 현재 고려대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분 가상인물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지인 이름 중에 ㄱㅎㄱ(96년생)이 있다면 바로 손절하시거나 이 또xx이가 더 이상 저에게 이런 소름돋는 짓을 못하게끔 정신 좀 차리게 해주세요.
문득 든 생각인데 이 글을 가해자가 읽고 어떤 컨셉으로 또 제게 개소릴 할수 있겠지만 그냥 제발 좀 하지 않았음 합니다. ^^
전 저희 가족들과 지인들과 전문적인 경찰분들에게 도움요청 했습니다.
가족들이 먼저 밖에 나가서 보인다하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했구요. 저희 가족들이 저보다 항상 먼저 출근해서 그 시간대에 어디서 교묘하게 숨어있다가 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절 끈질기게 괴롭혔습니다.
제가 40kg 초반대라 몸이 가볍다보니 절 번쩍 들어올려서 골목으로 들어가 담배불로 지지려는 행위도 했고 강제로 모텔에 데려가려고 했으나 제가 소리지르고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면 절 그냥 바닥에 내던졌었고요.
퇴근은 가족들과 다 달라서 무조건 집 가는 뱡향이 같은 직장동료들과 하거나 제가 늦게 끝나면 아버지가 항상 데리러 와주시거나 매니저님이 집 앞까지 차량으로 태워다 주셨습니다.
한번은 저희 어머니한테 걸려서 이 남자가 저랑 이야기 한번만 하게 해달라는 걸 뿌리쳐서 경찰에 신고해 만나지 못하게 했구요.
아직도 전 이 새x한테 이런 일방통행 개소릴 듣고 있는데,
전 지금 생각해보면 이 새끼를 깜빵으로 못 넣은게 제일 후회됩니다. 지금이라도 넣을수있다면 넣고싶어요. 무조건.
쓰레기로 낙인 시키고 싶으니까 주변에 이 사람 만나면 무조건 사람취급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