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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놀이문화, 깍두기문화가 있던 과거 한국

ㅇㅇ |2021.03.09 21:06
조회 127,966 |추천 590
추천수590
반대수12
베플ㅇㅇ|2021.03.10 00:08
와 맞아요..깍두기..ㅜ 우리애들 키우면 꼭 싸우는 이유중 하나가 룰 모르는 막둥이가 깽판을 치죠 같이 하게 해주면 큰애가 억울해하고 그럴때 깍두기라고 제가 말해주면 애들이 읭? 해요ㅎ 깍두기존재를 여러번 설명해주니까 큰애가 어느순간 화를 안내고 본인 친구들 놀때 동생도 깍두기니까 껴주자 하며 같이 놀더라구요 정작 깍두기 동생은 아직 그뜻을 모르지만 형아들이 같이 놀아주는것에 행복해 해요
베플ㅇㅇ|2021.03.09 22:10
나 청주인데 개따리 첨 들어봄..... 우리도 깍두기라고!
베플ㅇㅇ|2021.03.09 22:49
나 대구인데 우리도 깍두기로 했음
베플ㅇㅇ|2021.03.10 05:30
편이 홀수면 깍두기 항상 있었고 애들끼리 돌아가며 했었음 잘하는 에이스가 깍두기 될때도 있었는데 망나니처럼 게임을 망친다거나 잘하는 공깃돌을 하나도 안줍는다거나 오징어할때 한발뛰기안하고 두발로 막걸어다니거나.. 이런식으로.. 규칙무시 해도 올프리패쓰였음.. 자연스레 실제 잘못하는 친구들도 위축되는거없이 다들 같이 놀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그러면서 지낸듯..... 담날 학교갔다가 가방만 집어던지고 또 놀러가고.. 맨날 노는 친구들 삼삼오오 모이다 누구 안나오면.. 그땐 핸드폰이 없어서 다같이 우르르 친구집에 쳐들어가 누구야 놀자~~~그러면 친구가 엄마한테 눈물쏙빠지게 혼나고있었는데 우리보시더니 어휴! 저녁밥먹기전엔 들어왓!! 하셨던게 생각나네...
베플ㅇㅇ|2021.03.10 12:06
깍두기가 있었던거=사실/그래서 왕따없었다는거=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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