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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최악의 절망편

ㅇㅇ |2021.03.15 01:22
조회 529 |추천 1

파란색으로 가린 게 짝남이고 갈색으로 가린 게 짝남 친구임 보라색은 벗1방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수준의 여비제이 인스타 아이디 가린 거^^,, 인스타 들어가봤더니 보기 민망한 사진들이 가득하더라


씨.발 내 짝사랑 산산조각남
나 얘 2년 넘게 좋아했어
양아치새끼들이랑 어울리긴 해도 술담배 안 하고 저급한 말 안 하던 애였고 심지어 다른 새끼들이 여혐할 때 얘가 나서서 그 남자애들한테 욕하고 막았는데 ㅅㅂ 언제부터 이러고 다녔던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미친 새끼 더러워 저 인스타 계정 들어가보면 ㅈㄴ 할말하않임 게시물들 보자마자 느낀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이 어느 정도였냐면, 한 남자가 혀 내밀고 자기 꼭쥐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웃고 있는 사진을 갑자기 보게 되었다고 생각해봐 거기에 입은 옷은 딱 달라붙는 반바지 하나,, 딱 그런 상황에 느낄만한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임 ㅅㅂㅅㅂ


심지어 저 댓글 쓴 게시물은 그냥 한 여배우의 예쁜 얼굴 관련된 글임 원래 이상한 글도 아니었다고


나 어떡해ㅋㅋㅋㅋㅋ? 그리고 짝남 친구가 한 말 보면 짝남 여친 생긴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애초에 이뤄질 가능성이 1도 없을 거라 짐작하게 되는 사랑은 시작하는 게 아니었나봐 ㅅㅂ 쪽팔려서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말하기도 싫고 나 어떡하면 좋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고 그냥 웃긴다 이 상황이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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