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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문제

현재 고2 여자이고 집은 그렇게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은 편입니다 부모님한테 어려서부터 학대를 당했어요 막 아무이유 없이 맞지는 않았지만 동생과 싸운다고 골프채나 효자손으로 맞고요 저는 이게 학대인줄 몰랐는데 다른 애들은 아예 맞아본적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맞는것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죽여 패듯이 머리부터 생식기까지 안 맞아본 부위가 없고요 심한 욕설도 많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체벌을 가장한 화풀이죠 제가 첫째라 사랑도 많이 못받았고 소심한 편이라 지금까지도 친구를 잘 못사귀고 있어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조금 흔히 말하는 일찐들이 많은 학교라 초등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을 안했고 뚱뚱하단 이유로 반애들한테 돼지새끼 라는 소리 들으며 왕따를 당했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도 그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 빽 때문에 건들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때 쯤에는 아빠가 알코올 중독이 심해져서 매일 술마시고 저는 맞았어요 이때부터 학교 상담실이나 Wee센터? 그런데를 다니게됬고요 중학교때는 2학년이랑 3학년때 제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먼저 연을 끊고 저를 무시했으면서 남들한테는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소문을 내더라고요 결국 고등학교는 애들이 많이 없는 조금 먼데로 지원을 했어요 솔직히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너무 힘들었어요... 초등학교때 왕따 당했던 일과 부모님한테 맞은 그런 기억들이 생각나서 자해도 많이 하고 자살시도도 했어요 그래도 학교에서 도움을 많이 주었고 학교 추천으로 병원을 다니고 약도 복용해서 괜찮아 지고 있었어요 근데 최근 일어난 일에 비해선 이게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저희 엄마가 50살이신데 직장을 다니셔요 근데 이제 아빠가 엄마 통장을 우연히 봤는데 모텔이 있는거에요 2만원을 쓴게 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대실? 이런거라서 4시간 정도만 이용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집이 난리났죠 어쨋든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는 자기보다 20살? 정도 어린 직장 동료랑 바람을 폈고 2년동안 만남을 가졌데요 게다가 그 남자가 돈이 없고 빚에 쫓기는 그런 신세라 엄마가 모텔비며 음식비며 다 대주고 심지어 집 월세도 몇 번 주고요 돈도 빌려줘서 총합 천 만원 정도를 그 남자한테 쏟아부은거에요 사실 아빠가 좀 폭력적이고 난폭해서 엄마가 많이 당했는데 전 둘다 별로지만 그래도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들었는데 이 일이 터진 이후로 아빠가 너무 불쌍한거에요 하지만 저도 아직 미성년자라 충격이 큰데 부모님이 계속 저한테 서로 뒷담을 까요 그리고 제가 성적인 그런 얘기들을 안좋아하는데 부부 사이의 성적인 문제나 그 바람 핀 남자와 잤던 얘기 이런것들을 저한테 막 얘기해요 이게 한 3달 넘게 이어지고 있어요 그 사이에 아빠는 연탄을 피우고, 줄 같은거에 목을 메달고, 수십 개의 약을 한 번에 먹는 등의 자살시도를 엄청나게 했어요 덕분에 경찰관이랑 소방관분들이 저희 집에 5번 넘게 방문을 하셨고요 저도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불안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약을 늘리고 있지만 잘 받지도 않고 그나마 괜찮던 친구관계도 망치고 있어서 살기가 싫어요 친척분들도 친하지가 않아서 도움을 부탁드리지 못하는 상황이고요 엄마는 고정 직업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200 정도 벌고 아빠는 2배 이상을 벌어요 하지만 저는 한달에 2만원 장도 용돈을 받고 교통비나 다른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에요 공부는 사실상 거의 포기 상태라 내신 학원 말고 다른 직업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아빠 빼고 모두가 이혼을 원하는 상태인데 경제적으로 고민이 많이 되요... 저랑 동생은 고등학생이라 돈이 많이 드는 시기고 아빠보단 엄마랑 살텐데 생활비 걱정도 되고 이혼 소송을 했을 때 아빠는 절대 안해준다고 해서 최소한 몇 년 동안은 엄마 돈으로 생활 해야되는데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ㅜㅜ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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