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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월급 안주려는 사장

쓰니 |2021.03.16 10:00
조회 7,039 |추천 9

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규직으로 근무한 쓰니입니다.

 

2월 말까지 근무한다고 1월 말에 얘기했고

사장은 저보고 2/10까지 하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아직 면접 보는 중이라 안된다고 얘기해서

2/19 금까지 일하고 그만뒀습니다.

 

 

월급날은 10일이라 3월 10일에 월급이 들어올 줄 알았으나

다음날 들어왔더라구요. 사실 퇴사하면 14일 이내로 월급 다 정산해서 줘야 하는게 맞다고 하구요.

월급 안 들어온 날 저녁에 카톡을 남겼더니 아무런 연락도 없고.. 이 때부터 찝찝했습니다.

 

2/1부터 2/19까지 일하고 9일을 일 못했을 뿐인데 월급은 11일에 절반 정도 들어왔습니다. ㅎ

같이 일한 직원한테 물어보니 사장이 말하기로는 한달 식비인 십만원을 빼고 준거랍니다.

제가 한 달을 근무 안한것도 아니고 19일을 일했는데 식비 십만원을 빼는건 무슨 논리인지..

그리고 그 식비 다 포함해서 연봉 책정한거라... 더욱 말이 안됐죠..

 

황당해서 사장한테 전화해보니 본인이 바로 전화준다해놓곤 안오더군요.

결국 증거도 남길겸 3/11에 카톡으로 월급이 적게 들어온 것 같다, 명세서 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확인하고 다시 확인해서 보내준다고 했어요.

본인이 맞게 계산했으면 바로 명세서 날라왔을텐데 말이죠.

 

서류가 아직 안와서 어제도 사장한테 전화해서 달라고 요청했구요.

연말정산 서류도 회사에 다 제출했었는데 아무런 말이 없었구요.

연말정산 물어보니 본인이 아는 세무서에 얘기해놨다고 언젠가 돈이 들어갈거라네요 ㅋ

그 세무서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안알려주고요.

월세 세액공제까지 신청해서 받아야되는데.. 열받네요..

 

회사가 5인 미만에 경리가 없어서 다이렉트로 사장이랑 컨텍해야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9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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