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사건의 최초, 그리고 두번째 폭로글을 차분히 읽어봤음
기억이 가물가물하거나 못본 사람을 위해서 가져옴
쉽게
피해자 A: 수진의 친구였으며 동시에 피해자, 최초 폭로자의 동생
피래자 B: 수진의 초,중학교 동창 꾸준하고 지속적인 괴롭힘의 대상이었으며 학폭의 피해자
-------피해자 A 진술 내용-----------------------------------------------
학창시절에 흔히 말하는 일찐 무리에서 선배오빠들한테 인기가 많았고그 권력으로 여러 아이들에 돈을 빌려서 돌려주지 않거나 때리거나 이유없이 욕설 하는 등
여러가지 이해 안 가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 중 제가 당한거는 물갈이를 해야한다며
상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나 먼저 때린다" 라면서 갑자기 뺨을 때렸습니다.그러고 "이제 너도 때려" 라고 말하며 같이 따라온 제 친구를 때리게 했습니다.
저는 제 친구랑 서로가 서로에게 뺨을 때려야했습니다.장소와 함께 있던 인물 모두 기억합니다.
화성시 동화마을 한맥학원 건물에 김X주, __ㅈ, 김X빈 저 이렇게 네명이 있었습니다.
먹다 남은 음료수를 마시게 해놓고는 자기 음료수를 제가 다 먹었으니음료수 값을 달라면서 돈을 뜯어내고 남에 교복 뺏어서 입고 돈 빌러가서 안주고,
빌려간게 아니죠 삥을 뜯긴거라고 하는게 더 맞을것 같습니다.
물건 훔쳐쓰는것은 일상 다반사였고 가만히 있는 애들 물건 뺏고 달라고 해서 안주면 띠겁다면서 욕하고 오토바이 타는 오빠 등 뒤에서 동네 소란 스럽게 돌아다니면서 술먹고 담배피고 동창생들은
다 아는 사실일 겁니다. 이미 인증도 그사이 많이 올라왔구요
잠시 친구였을 시절 저는__ㅈ과 학원을 같이 다녔습니다.
봉담에 소재한 한맥학원이라는 학원이었습니다.
학원을 다닐때 학원 선생님께서 제가 나쁜애들이랑(__ㅈ) 어울리는것 같다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희 집은 통금도 있고 부모님이 엄하셔서 이 전화에 격하게 분노 하시고 학원을 안보내신 날이 있었습니다.
__ㅈ에게 그날은 학원을 못간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무조건 나오라고 문자를 하더군요. 미안하지만 어려울거 같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이친구에게 사과할 일은 아니었는데 그당시엔 보복이 두려웠습니다.
본격적인 그아이의 만행은 제가 학원을 못간 그날
그때부터 일진 무리들과 저를 포함해서 모두에게 문자로
"*** 이제부터 왕따"라는 식으로 돌렸고저는 너무 무서워서 문자를 지워달라고 전화해서 계속 빌기만 했습니다.------------------------------------------------------
-------피해자 B 진술 내용-----------------------------------------------
1. 피해자 A 와 B 모두 수진에게 뺨을 맞았으며 그것은 물갈이라고 하는 스팸의 입단 신고식이었다.
- 두 피해자모두 시점을 밝히지 않았지만 수진이 2학년부터 이미지관리를 시작하고 스팸에서 활동하지 않았다는 증언을보면 사실상 둘 모두 1학년일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피해자 A 와 B는 서로 모르는 사이일까? 잘 읽어보면 피해자 B씨는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수진과 동창이고 중학교에 올라온 후, 스팸에 가입되고 마지막에 내부고발로 벗어날때까지 계속 일진무리에 속해있었음. 피해자 A 역시 친구로 지냈었기 때문에 상당기간 무리에 속했을것으로 추측됨. 두 피해자 모두 봉담의 상가건물이라는 장소는 특정했지만 가장 중요한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음.
피해자 언니와 피해자 B씨가 디엠으로 나눈 대화를 폭로글을통해보면 피해자 A와 피해자 B씨가 모르는 사이처럼 보임 하지만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없음.(즉 딱히 모르는 사이라고 한적도 없다는 뜻)
이건 인터넷상에서 알 방법도 없고 거론되지도 않겠지만 만일 사실여부를 따지기위해서 파고들었을때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지냈거나 동기간대에 무리에 속했거나 같은반이었을 경우 신뢰성이 하락함. 만일 두사람의 접점이 있을 경우 마치 서수진이 무리에서 같이 활개치고 다니던 친구가 서수진이 학폭은 하지 않았다고 일치하는 증언을 해주는것과 같음.
물론 폭로자언니의 폭로글 내용상으로는 물갈이의 피해자가 피해자 A,B외에도 또 있고 본인에게 제보를 했다고 써놨음. 하지만 현재까지 저 무리내부적인 폭행 내용에 대해서는 두 명이 일치하는 진술을 했고 외부에서는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있음. (무리외부 동창의 증언은 불가하다는 뜻 다른말로는 지금까지 무리 관련해서 폭로한 사람은 무리의 사람이라는뜻)
2. 뺨때리는 물갈이 행위에 있던 목격자들
- 피해자 A씨가 뺨맞는 폭행을 당하고 본인도 폭행을 강요당했을때 그 자리에 있던 인원이 본인의 친구를 포함해서 4명 또는 5명임. 피해자 B씨 역시 폭행당시 최소 7명이 그 자리에 있었다고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씨씨티비 확보안되고 화장실이라서 물증이 불가하다면 유일하게 기댈건 증인뿐인데 어떻게 컨택이되고 있는지는 알 방법이 없음. 인터넷상으로 증언해준 사람은 없음.
3. 이제부터 ㅇㅇㅇ왕따
- 두 피해자 모두 서수진이 ㅇㅇㅇ왕따라고 하면 왕따가되었다는 진술을 했는데. 이 진술이 모호함. 피해자 A가 말한 정황을보면 이 왕따라고하는게 무리내부에서 도태시킨다는 개념으로 보이는데 피해자 B가 두루뭉술하게 얘기해둔걸보면 여학생 집단전체 또는 다수로부터의 왕따로보임 (폭로자도 단체문자라고 지칭). 그런데 서수진이 권력처럼 사용했다는 "이제부터 ㅇㅇㅇ왕따"이걸 피해자 A의 말을 들어보면 문자로 보내는식이었는데 과연 피해자들 말처럼 권력의 도구나 협박용으로 사용했다면 가장 결정적인 물증이 될 문자가 왜 하나도 나오지 않았는지가 의문. 실제로 저렇게 권력으로써의 효과가 있으려면 다수에게 여러번 문자를 했을테고 그게 협박처럼 사용되었다면 분명 저장 기록해두거나 최소한 그 기기가 남아있는 몇몇은 있을텐데 유일한 물증이 될 수 있는 이 문자가 안나옴.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폭로자언니는 이 문자 복구가 안된다고 했다고 함.
4. 폭로자는 수진이 서신애에게 시비걸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 피해자 B씨와 피해자 A의 언니 폭로자가 주고받은 DM을보면 '서신애에게 시비걸고 다녔던것까지 (서수진은) 다 있던일을 (입장문에서) 저렇게 말하니"라는 대화 내용이 있음. 즉 폭로자는 이 글과 디엠내역을 통해서 수진이 서신애에게 시비걸고 다닌것에 대해 알고있는게 있다라고 했지만 서신애에게 직접 시비걸었다는 댓은 수진 초등시절 사진 합성으로 인증한게 들통나자 삭튀했음. 그리고 수진친구와 동창이 배우님 전학시점이라던가 고려했을때 직접 시비걸 여지가 거의 없다고 증언. 그리고 더 앞뒤가 안맞는건 저 DM의 내용상으로는 배우님이 수진의 시비에 대한 직접피해자였는데 후에 "제 동생(피해자A)와 3학년때 같은반이어서 힘을 실어주나봐요"라는 댓을 함. 즉, 저 폭로자분은 서수진에 대해서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도 판등에 올라오는 글이나 댓도 사실인것처럼 본인 폭로나 언급에 포함시켜버림.
피해자 B 씨는 인증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인터넷상으로는 나타나지않음. 이후에 큐브 대며등등에서도 언급된적 없음.
종합해보면 주요 폭로자는 무리내부 사람 그리고 시점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고,
폭행자체는 무리내부가 아니면 모른다는 정황을 밝히고 있음. 하지만 의문이 생기는건
서수진이 묘사처럼 우두머리에가깝고 언제는 괴롭힐수 있는 권력을 휘둘렀다면
왜 무리내부에서 증언이 쏟아지지 않느냐는 점.
당시에 억누르고 있었지만 지금 폭로이후로 이빨빠지고 손톱발톱 다빠진 서수진은 그 당시 무리에 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가만히 둘 이유가 없는 존재임. 피해자들의 묘사대로라면 수진은 동창 및 무리로부터 유리한 증언 그에대한 정황을 일절 얻을 수 없는 상황이어야하고
피해자입장에서는 당시에 무리에 있던 사람들조차 수진과 함께 우두머리였을 몇몇을 제외하면 다 자신의 편이어야함.
그리고 물증의 경우에도 두사람이 공통적으로 증언하고 폭로자도 단체문자라고 할만큼 공공연하게 시행되던 협박도구였고 실제로 여러번 이용된 것으로 진술된것으로보면 구할 수 없는 물증이 아님.
사실여부가 어떻게 판가름 날지는 모르지만 이제 인터넷상으로는 나타나지 않을것 같은
서수진과 일진 악행에대해서 가장 많은 내용을 폭로했던 무리내부 일원이었던 피해자B의 정체와 피해자 A와의 관계가 큰 영향을 줄듯. 이 사건은 무리내부에 주도적인 입지에 있지 못했던 일원들이 실제있었던 무리내부적 악행을 바탕으로 조금 더 살을 붙이고 그중 가장 유명해진 서수진 위주로 언급했을 가능성을 배제 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