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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먹고 논 값 내놓고 이혼 하쟤요.

ㅇㅇ |2021.03.16 16:25
조회 192,849 |추천 844
남편이 바람 났어요.

이쁘고 능력있는 여자랍니다ㅡ.ㅡ

그런 여자가 미쳤다고 지를 만날까.

암튼 저에게 지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동안 지돈으로 먹고 논 값 내놓고 나가래요.

저런 인간인 줄 모르고 자식을 둘이나 낳아서 키웠습니다.

딸은 현재 고 2인데 전교회장 할 만큼 똑부러지고, 어디가서 안 빠집니다.

아들은 중 3인데, 노는 거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뭐 그러긴 하나~~

엄마 바보입니다.

아직도 엄마 엄마 합니다.

이렇게 정성껏 다 키워놓으니~~~~

위자료를 주는것도 아니고~~

너 그동안 내 집에서 내 돈으로 평생을 먹고 놀지 않았냐고.

그 돈 다 내놓고 나가랍니다.

배움이 짧아 뭔가 엄청 억울한데, 말로는 감당이 안 되네요.

전업주부들은 이혼시에도 이런가요?







제가 많이 답답하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어째야 할 지를 몰라서 그랬습니다ㅜㅜ

소송~~~네, 지금부터라도 알아보고 진행하겠습니다.
저도 지금은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맨붕입니다.

첩년이 임신했다는 글 보고나니 진짜 그런가?
그래서 저러나 싶습니다.
만약 그게 맞다면 전 죽어도 이혼 안 해 줄겁니다.
해 줄 이유가 제겐 없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엄마 바보ㅜㅜㅜㅜㅜㅜ
이건 제가 글을 잘 못 쓴거 같습니다ㅜㅜ
진짜 엄마엄마 하겠습니까ㅜㅜ

그저 제가 정성들여 키웠다는 얘기가 이리 나왔습니다ㅜㅜ
아니 이 말도죄송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정성껏 안 키우겠습니까?

이 부분은 제가 죄송합니다.
추천수844
반대수28
베플글쓴분|2021.03.16 17:52
앞으로 할일! 1. 남편과 이야기할 때마다 매일 핸드폰 녹음 어플 켜놓기 2.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 상담 받기(최대한 빨리)
베플ㅇㅇ|2021.03.16 17:06
아 제발.... 그런 개풀뜯어먹는 소릴 듣고도 전업주부는 원래 그런가요? 라는 질문이나 하게 생겼으니 되는대로 막 씨부리는겁니다 귀책사유 남편인데 위자료, 재산분할 하면 님이 반절이상 가져가고 양육비도 따로받을수있어요 제발 변호사한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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