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빌레라 제작발표회

ㅇㅇ |2021.03.17 09:59
조회 6,672 |추천 20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6일 진행됐다. 

이 날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인환은 삶의 끝자락,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 배달원 '덕출'을 연기한다.


이날 박인환은 "이 작품에서 나는 70세가 넘어서 발레라는 꿈에 도전하는 인물을 연기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생각보다 발레가 참 어렵더라. 몇달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연습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유연성도 떨어지고 그래서 힘들었다. 나이가 들어서 발레를 한다는 게 불가능한거 아닌가 싶었다. 프로가 되는 것보다는 도전의 의미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또 "발레복이 입으면 너무 달라붙어서 민망하다. 조금씩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고 덧붙였다.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을 연기한다.


이 날 송강은 "발레리노라는 역할이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다. 발레리노로서 어떤 부분을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다. 선이 중요한것 같아서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전에 5-6개월 정도 발레를 배웠다. 고난이도 동작이 많아서 전문적인 스킬보다는 선이나 시선처리 등 디테일에 신경썼다. 배우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배우다보니까 그 안에서 재미도 있었다. 즐기면서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나문희는 극중에서 자식 인생이 곧 내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다 큰 자식들을 아직도 살뜰히 챙기는 덕출의 아내 '해남'을 연기한다.





 


홍승희는 아버지가 설계한 쳇바퀴 삶을 사느라 지친 '덕출'의 손녀 '은호'역을 맡았다.




 

한동화 감독은“모든 작품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빠르고 자극적인 작품에는 쾌감이 있다. 반대로 우리처럼 서서히 감정을 쌓아가는 작품은 후반부에 큰 감동과 여운을 안긴다. 물론 작품 성적도 중요하고 경쟁도 중요하다. 다만, ‘나빌레라’는 이 시기에 꼭 하나쯤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힘든 시기를 사는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필요한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한 편 드라마 '나빌레라'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추천수2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