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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 문 열고…50m 높이 광안대교서 뛰어내린 택시승객 구조

ㅇㅇ |2021.03.22 17:35
조회 38 |추천 0
높이 50m의 부산 광안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승객이 무사히 구조됐다.

22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14분쯤 택시를 타고 광안대표 상판(해운대→광안리 방향)을 지나던 승객 A씨가 정차를 요구한 뒤 뒷좌석 문을 열고 나와 바다로 뛰어내렸다.

당시 A씨가 뛰어내린 지점은 해상에서 50m에 달하는 높이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정은 A씨를 발견하고 오후 3시24분쯤 구조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해경 측은 “A씨는 구조 당시 의식·호흡·맥박이 있었고 저체온 상태였다”며 “구조 후 119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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