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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나 진짜 잊은거맞냐

쓰니 |2021.03.24 08:23
조회 628 |추천 0

2년 사귀고 3주전에 싸우는게 지친다고 3일 시간갖자더니 나를 참
내가 울면서 매달리니 나 싫다면서 게임빼고 올차단함
그당시 찾아가도 안만나줬음
일주일 지나 페북차단을 풀고 노래를 그리워하다로 설정해놨음
자기 친구한테 나때문에 힘들다고 말함
그상태로 일주일 후 나한테 친추보냈다가 전화함
내가 전화안받으니 자기 피하는줄알고 친추취소함
밤에 한번더 전화와서 내가 받음
나한테 잘지냈냐 지금 너무 힘들다고 물어보고 남자 생겼냐고 물어봄
지는 친한여자 없대
날 잡았음
내가 걔보고 제정신이냐고함..
내가 차일때 걔보고 어떻게 2년을 3일만에 정리하냐고 했거든?
근데 이번엔 걔가 그러더라 “니말대로 헤어진건 2주뿐인데 만난건 2년이야 너 그렇게 울면서 나한테 매달릴땐 언제고 내가 잡으니까 니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너 2주만에 나 정리했어?” 라고함
내가 그때 그렇게 잡았으니 마음 남아있을거라고 믿었고 내가 바로 받아줄줄 알았대
+ 내가 너한테 제정신이냔 소리 듣고도 자존심 버리고 니 잡은 이유가 뭐겠는데? 니한테 마음이없으면 내가 왜 이러고 있겠냐고” 라고 울면서 말하더라
그때 날 싫다고한걸 믿었냐면서 내가 사귀면서 장난갑질 좀 했는데 그게장난인걸 알면서도 쌓인게 터진거고
날 잊어보려고 선 그으려한건데 아무리해도 마음이 남아있다고했음
오늘 아니면 잡고싶어도 정말 포기할거라고함
나는 싱숭생숭해서 지금바로 대답을 못해주겠다고함
알겠다더니 은근 빨리 받아달라고 재촉함
걔는 나보고 나 아직 너 사랑해 너무 보고싶었어 시전함
나는 그거 착각일거고 외로워서 그렇게느끼는걸 거라고 했더니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뭐라함..
지는 처음처럼 다시 돌아갈수있다고 했는데 나는 솔직히 그거 불가능한것같다고 했음. 그랬더니 처음에 가까이는 갈수도 있잖아.. 라고함
커플 앨범도 아직 가방에 넣어다닌다고함
어쩌다 자연스레 사귈때 습관이 나와서 걔가 너 미워. 너 바보같아.. 라고함
자꾸 없었던일로 할게 했다가 받아줘 했다가 이랬다저랬다함
나도 흔들려서 평소처럼 게임이나 같이 한판 할까 했음 걔는 지금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고했고 피곤하다고 지가 먼저 끊음
다음날 연락이없길래 어제일 없던거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함
내가 전화했더니 우린 안맞는거에 수긍한거고 내 말대로 처음처럼 못돌아갈거같다고 함
내가 걔한테 찾아가서 어디냐고 만나서 얘기하자니 안만나주고
그날밤은 그냥 집안일로 너무 힘들고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나한테 전화한거고 잡은것도 제정신 아니라서 그런거래
전화할 사람이라곤 자기 집안사정 잘 아는사람이 나밖에 없으니까 생각없이 그런거래
내가 그날밤에 바로 받아줬어도 오늘같이 자기는 밀어냈을거래ㅋㅋ..
내마음가지고 장난친거냐 왜 사람 흔들리게 하냐 뭐라 하니깐 돌아오는말은 미안하다 뿐이었음
난 그거듣고 너무 화나서 니같은애 만나서 잘사귀라고 하고 내눈앞에 띄지말라고함
난 이 새ㅐ끼 심리가 너무 궁금해
얘 나 잊은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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