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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게 하는 사람과 비를 맞지 않게 하는 사람

ㅇㅇ |2021.03.25 11:49
조회 10,178 |추천 15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우결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

한예슬과 이상우

 

밖은 비가 오는 중이고 매니저가

한예슬에게 우산을 가져올테니

기다려달라고 하고 감




 

한예슬에게 차까지 우산 씌워주겠다는 이상우




 

여기서 이상우는 한예슬이 

배우가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좋아하던 최애



우산 씌워준다는 최애 말에 동공지진




 

최애가 우산을 펼치고




 

심장 콩닥콩닥하는 한예슬


극중 한예슬은 엄청 잘나가는 배우고

최애는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한예슬에게 최애는 넘사벽 위대한 존재임



 

같이 우산을 쓰고 걷는데

아무렇지 않은 최애와 달리 

긴장하고 있는 한예슬


(하긴..나 같아도 최애랑 같이 우산 쓰면...얼음일 듯)






 

그때 최애한테 전화가 걸려오고

자발적으로 우산을 대신 드는 한예슬




 

그리고 우산이

점점 최애 쪽으로




 

기운다



 

울 오빠는 비 맞으면 안되니까,,(뿌듯)


 

하지만 어깨 다 젖고 있고....




 

아예 자기쪽으론 우산 없이

홀딱 비를 맞고 있는 한예슬



 

그때 매니저가 우산을 갖고 달려오고

이상우는 통화를 하며 우산을 건네 받음




 

그리곤 한예슬의 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다 젖어있음 ㅠ 



 

 

그래서 살펴보면 자기는

하나도 안젖어있고... 

다시 한예슬의 뒷모습을 지겨보는 이상우










그리고 다른 날,




 

친구들과 치킨을 먹고 나온 한예슬


방향이 다른 친구들이 인사를 하고 가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김지석과 둘이 남음




 

우산을 펼치며 웃는 김지석



 

한예슬도 배시시 웃으며

우산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빗속을 걸어가는 두 사람


둘은 어려서부터 친구였다가 소식이 끊기고

17년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사이


 

소식이 끊긴 17년동안 김지석은

엄마가 재혼해 고등학생 동생이 생김




 

그 동생 이야기를 하며 귀엽겠다고

말하는 한예슬




 

"귀엽지 근데..."




 

"너도 귀여웠어 고2때"



깜빡이 안 켜고 훅 들어오는 첫사랑의 멘트


 

 

서로를 보는......





 

그러다 둘이 다시 투닥거리며

걸음 옮기는데





 

한쪽이 홀딱 젖은 첫사랑의 어깨



 

우산도



 

한예슬 쪽으로 쓰윽




 

그렇게 걸어가는 뒷모습들







 당신이 만약 극 중 한예슬이라면 누구를 선택할거임?

 

추천수15
반대수0
베플ㅇㅇ|2021.03.26 09:40
이상우 너무 멋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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