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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근무 중에 시어머니 전화..미칠거같아요

ㅇㅇ |2021.03.26 00:49
조회 427,953 |추천 763








안녕하세요.. 새벽에 혼자 푸념하듯이 올린 글인데 댓글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라서 들어왔어요

우선..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남편이 중재안한다는 댓글이 많아서 말씀드리자면, 사실 전화는 남편에게 더 많이 해요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어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참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한테 돈을 빌린 적은..없습니다 결혼할 때도 저희집이 더 많이해왔구요


처음에는 근무중이라.. 못받는다고 문자로라도좋게 말씀드렸는데 계속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주로 하시는 말씀은 오늘 저녁 뭐 차렸는지 남편은 어디있는지.. 정말 사소한 일들로 전화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전화 시간이 짧은건.. 잠깐 잠깐 나와서 회사라 못받는다고 말하느라 그런겁니다


남편이 참아달라고 부탁은 하는데.. 남들에게는 사소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놀랐어요 심장이벌렁벌렁하네요 치매, 정신병 댓글이 많은데.. 욕이 많아서 남편에게는 보여줄 수도 없을거같고ㅠㅠ..


병원에 가야할정도 일까요..?









이게 많이 전화하시는 편이 아니라네요 말이되나요? 일하느라 못받은게 대부분이지만..

 

 

 

추천수763
반대수8
베플ㅇㅇ|2021.03.26 01:27
상사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하세요 남편한테도 말하고요 갑자기 전화못받는 규정 생겼다면 안믿어요
베플ㅇㅇ|2021.03.26 07:21
남편번호로 착신전환신청하세요. 시모 번호는요.
베플ㅇㅇ|2021.03.26 11:02
SK이용하신다면 부가서비스 착신전환 신청해서 시모번호 남편한테 가게 설정하세요. 다른 통신사에도 있을겁니다. 남편이 지랄하면 당신도 힘들어하는거 왜 내가 당해야하냐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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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21.03.26 11:25
남친이 저렇게 전화해도 전화통 던질판에 ㅋ
베플ㅇㅇ|2021.03.26 12:39
참 이상하네. 친정엄마가 일하는 사위한테 전화해대는 일은 들어본 적도 없는데, 왜 일하는 며느리한테 전화하는 시어머니들은 종종 들리는거지? 사위는 어렵고 며느리는 만만한가보네. 이런 식으로 하니까 며느리들이 시가라고 하면 선 긋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않는거지. 시대가 변해서 남녀같이 돈벌고 살면, 사위처럼 며느리도 어렵게 대해야지, 어디서 전화질이야? 말상대 할 것도 없이 그냥 차단하세요. 차단하고 안 받으면 그만이죠. 그래도 시어머니가 계속 전화하면, 친정아빠한테 부탁해서 사위 일하는 시간에 계속 전화해서 이 얘기 저 얘기 해보라고 하세요. 자기도 겪어봐야 상대방도 불편하겠다고 생각하고 자기 엄마를 막죠. 자긴 불편한 거 없으니 강 건너 불구경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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