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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면증 대인기피증까지 진짜 제 탓인가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쓰니 |2021.03.27 00:59
조회 389 |추천 0
안녕하세요 05년생 고1 여학생입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글을 남겨요 참고로 제 이런 세세한 이야기까지 아는 분은 저희 엄마 정신과 의사선생님 정도 입니다 . 그외 상처받은이야기는 몇몇 중학교때 친구만 알수 있는 정도 입니다

저의 불행이 시작된건 중2 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친했던 친구들중 몇명과 2학년이 되어서 같은반이 되었고 바로 옆반이였던 A 라는 친구도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이 A 라는 친구가 바로 제 불행의 __점이였습니다 .

그렇게 A라는 친구와 저와 1학년때 친했던 친구들과 다니기 시작한 후 A라는 친구는 유독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그저 그친구가 저와 친해지고 싶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그저 저를 이용하려는 그친구의 속임수 였습니다 이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기전에 이친구의 만행에 대해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친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으로 좀 잘나가는 흔히 말하는 인싸무리의 부류 아이들에겐 잘해주고 아닌 애들에겐 욕하고 상처주는말만 합니다 선생님이 따로 교무실ㅇㅔ불러서 말할정도였으니까요 . 평소에 욕을 너무 달고 살아서 애들이 그만해달라고 부탁도 해봤습니다. 이친구에겐 그냥 습관이였고 다른반 친구중 저와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 A라는 친구가 그친구가 잘나가고 무리의 중심으로 이끄는 친구인걸 알자 갑자기 저에게 잘해주기 시작했어요 저를 이용해서 친해지려고요 그리고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하는 그친구를 B라고 할게요 그 B라는 친구와 저와 1학년때 같은반이였고 2학년때 같은반이 되어서 다니게 된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가 B와 친한걸 알자 중간에서 이간질을 하기 시작했고 반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 중 한 친구에게는 큰 상처 모욕감을 줄정도로 그친구에게 함부로 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있을땐 너무 달랐고 친구들도 저에게 섣불리 말해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그 사실을 알고 제 친구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에 그리고 한친구와 B의 사이를 이간질한 친구때문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 당시에 이간질 당한 친구 (c) C라는 친구와 잘나가는 B라는 친구 그리고 저는 1학년때 같이 다닐정도로 친했습니다 .하지만 이간질을 한 A라는 친구때문에 그 둘의 사이는 갈라져버렸습니다. 흔히 말하는 무리 끼리 꼽주기? 라고 할정도로 기싸움이 심했고 저는 둘다 너무 친했기에 이 무리 사이에 낀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A라는 친구는 본인이 이간질하고 제 친구들에게 뒷담깐걸 반 아이들 에게 들키자 저에게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쓰레기만 버리러가도 왜 자길 버리냐 혼자 버리고 가냐 .이러한 얘기들로 저를 하루종일 숨막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는 저는 그렇게 혼자서 다녀야 A라는 친구로 부터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ㅎㅐㅆ습니다 . 하지만 그럴수록 집착 간섭은 점점 심해졌고 B라는 제친구와 A가 친해지는 사태까지 벌어져 B는 저에게 A를 챙겨달라는 말까지 하기에 일렀습니다

저는 거의 반 포기한 상태로 학교에 다녔고 그친구가 너무 미웠고 그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 주변 친구들에게 나좀 도와달라고 하자 모두가 외면했습니다 . 그리고 잠도 아예 못자고 학교에 가는 날이 많아지자 저는 엄마께 심리센터나 정신과에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엄마께선 생활기록부나 나중에 취직할때 도움이 안된다고 하셨고 저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불행이 시작된거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3학년이 되자 다행이도 그 A라는 친구와는 다른반이 되었습ㄴㅣ다 하지만 B의 무리는 이미 A와 친해졌고 심지어 같은반이 되자 A는 이젠 제가 필요없어지자 저에게도 욕설 , 상처주는말을 하기 시작했고

이시기에 저는 제가 유일하게 잡던 남동생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남동생과 정말친했습니다 저와는 두살 터울 로
태권도를 같이다닐정도로 친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동생때문에 저는 우울증 , 불면증 ,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힘든 어느날부터 인지 남동생이 정말 이상할 정도로 저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그냥 없는사람처러 행동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별로 신경쓰지 않고 제 할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1달이 지나도 동생은 말이 없었습니다 뭔가 이상한걸 깨달은 저는 엄마께 여쭈었고 동생이 저에게 화가 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동생에게 먼저 말을 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유엿습니다. 동생 피셜로는 왜 항상 내가 먼저 말걸고 내가 먼저 게임하자고 하냐는 이유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이유를 듣고 황당하기 보단 화가 났습니다 저는 항상 동생의 말을 다 받아주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는 살면서 동생에게 사과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이이유는 어렸을때부터 제 잘못이 아니여도 엄마는 항상 동생은 소심한성격이니까 니가 해 라는 식으로 하였지만 하지만 저는 사과를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동생이 잘못해도 제탓이 되어버리고
이게 반복되자 동생의 소심한 성격의 탓이 아닌 동생은 이걸 당연하게 여긴것같았습니다. 제가 이때당시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엄마 이제 나한테 사과하라고 그만해줘 얘도 잘못한게 뭔지 알아야지 얘는 이걸 당연하게 생각해 그러자 엄마는 너는 니맘대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고 결국 일이 이렇게 터졌습니다 제가 중1 남자아이를 놀아줘야 하는 상황이 의무적인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5월달 참다못한 엄마가 저와 동생을 부르셨고 저에게 사과하라는 요구를 하셨습니다 저는 이때 당시 위에 있는 친구관계로 이미 지친 상태였고 울분하며 동생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저는 항상 그딴식이라며 방에 들어갔고 저는 이때 그동안 싸여있던 모든 감정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이때 당시에 저는 둘째이모와 굉장히 친해 같이 만나서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 하지만 동생은 이 당시 허리디스크로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이였고 엄마께서 이모에게 통보하셨습니다 .(ㅇㅇ이는 못놀거 같아) 그리고 이날 저녁도 저는 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황당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모가 저에겐 각종 비난하는 말을 보내며 너때문에 제 못놀잖아 다 너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이말을 듣는순간 정말 호ㅓ가났고 거실에 잇는 엄마와 동생에게 소리를 지르면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당황한 엄마는 급하게 이모에게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선 이모가 원래 성격이 불같으니 니가 이해하라고 하셨습니다 . 저는 이말을 듣는순간 정말 화가 났습니다. 성격이 불같다해도 이모역시 제가 이때 이미 우울증인거 다 알고 계셧고 저 또 상처받으라고 보낸건데 또 한번 이해해달라는엄마에게 화가 났습니다 (참고로 아직까지도 동생이랑 말 안해요)

이날이후 저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미치도록 싫었습니다 어차피 배신당하고 통수맞고 나만 힘들텐데 왜 믿고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학교가면 그 방안에서 여러사람들이 모여있는거 자체가 끔찍했고 이날부터 학교에 잘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기록에 남는다던 엄마는 갑자기 제가 학교에 가지 않자 뒤늦게 저에게 병원에 가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항상 뒤늦고 이미 상처받은 저에게 갑작스럽게 돌변한 태도로 저에게 구는 태도는 너무 가식적으로 밖에 안보였어요

하지만 하루에 1시간도 자지 못한채로 학교에 다니던 저는 이니 지친상태엿기에 몇달뒤에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우울증 불면증 이더군요

ㅎ방금전까지도 잘놀다가도 갑자기 허무하고 힘들고 지쳐요

그리고 죽지 못해서 중3 11월까지 하루하루를 버티던 어느날
약 4달전에 있었던일로 연락이 끊긴 둘째이모에게 뻔뻔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사과한마디 없는채 당당하게 동생이랑 화해하라고 사과 먼저하라고 그리고 갑자기 저에게 또 제탓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때 폭발 직전이였고 엄마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황당한 일이 생겻습니다 엄마가 이모에게 혹시라도 그런거 보내지 말라는 식으로 보내셧나봐요 그러자 저에게 비난섞인말은 한게 불안하신 이모는 갑자기 이 모든건 엄마를 위해서다 라며 제가 싸가지 없기 용돈도 안받고 인사도 안한다며 마치 제가 잘못한것처러ㅁ
문자를 보낸다음 그 부분만 캡쳐해서 엄마께 보내셨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인사안했다 용돈을 안받는다 하시는 데 이때 그전에 말씀드린 이모가 저에게 상처주셨던 그일 사과안하시고 저희집에 들락날락 거리셔서 아직 오해가 풀리지 않ㅇㅏ서 안받았어요)

그리고 이후로 저는 학교에 위클래스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지만 어느날 제친구에게 전화가 왔고 갑자기 너 위클래스 쌤한테 상담 이런이런 얘기 햇냐며 물어봤고 어떻게 알앗냐며 제가 묻자 위클래스 쌤이 @쓰니 걔 얘 싫어하고 걔는 원래그렇게 별거 아닌걸로 힘드냐며 얘기햇다는거였습니다 제얘기 하시고 다녔더라구요. 이날이후로 위클래스 또한 가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잡던 위클래스쌤 또한 제편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그후로 저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더욱더 커지고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 있어요. 다행이도 일부러 고등학교를 멀리써서 그친구와 겹치진 않았지만 매일매일 집에서 동생의 얼굴을 볼때마다 죽이고 싶어요. 제일 괴로운건 꿈에서 조차 A와 제 동생을 의식하는게 너무 슬픕니다 . 제가 꿈에서 조차 그둘을 싫어하고 있더라구요 . 꿈에서 깨면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조차 안갑니다.

이후로 엄마와 자주 다툼니다 동생문제로 다투는데 저는 항상 동생얘기와 엄마가 저를 외면하셧던 얘기를 꺼내ㅂ니다 그리고 엄마의 잘못을 말씀드리자 엄마는 항상 같은 대답을 하십니다 지난일인데 왜자꾸 들먹이냐 . 사고ㅓ 했으면 끝난거 아니냐.( 제가 학교를 가지 않자 사과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이말을 듣고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사과를 해서 끝이고 지난일이다? 아니요 ? 저는 매일매일 그시간에 멈춰서 삽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냥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그런걸로 밖에 안보여요 이말을 듣고 저는 엄마조차 믿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동생 , 선생님 , 친구 , 엄마 저는 제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입고 아무도 믿지도 못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젠 작은일이 있어도 바로 자살 충동이 들정도로 심각합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가 너무 심해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현재 반에들어만 가도 정말 지치고 힘들어요 장소 사람들이 바뀌었지만 제눈엔 다똑같아보여요 참고로 아직도 동생과 얘기하지않은 상태입니다 저는 무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사과할수 있는시간을 줬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본인은 소심한 성격때문이라며 피하고만 있습니다

이게 정말 제탓인가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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