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얼굴 가까이 대고 볼때는 막 예뻐보이고 이목구비 꽉차보이고 "나정도면 괜찮지~" ㅇㅈㄹ 하게 되는데 거울에서 좀 멀리 떨어져서 보면 개못생겨짐...왜이러나 궁금해서 판에 물어보기도 하고 막 여기저기 검색도 해본 결과 거울 가까이 볼땐 얼굴의 여백이나 못생긴 얼굴형이 눈에 잘 띄지 않고 이목구비만 더 돋보이기 때문에 예뻐보이는거고 멀리서 보면 가까이에서 봤을때 잘 안보였던 얼굴 여백이랑 얼굴형이 갑자기 드러나면서 상대적으로 이목구비도 작아보이고 얼굴도 커보이고 얼굴 라인도 v라인이 아닌 u 라인으로 보이면서 급 못생겨보이는거래...근데 생각해보니까 친구나 남친이랑 얘기할때 막 너무 가까이에서 말하진 않잖아 걍 적당히 떨어져서 말하니까 아무래도 거울을 멀리서 보는 내 얼굴이 남이 보는 내 얼굴이겠지...갑자기 ㅈㄴ 현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