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돌아오지 않을 사람인거 다 아는데
왜이렇게 정신을 못차리냐
네 말대로 어차피 끝날 관계였던건데
왜 못받아들이는걸까
큰 다툼도 없이 하루 아침에 나 혼자
마음 정리하면 끝날 관계여서 그런걸까
넌 왜이렇게 행복해보이는걸까
난 너에게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고난 후
몇 주 동안 입에 웃음기는 커녕
넋이 나간 사람 처럼 정말 죽지 못해 겨우 살고 있는데
넌 어떻게 그렇게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나와 헤어지고 나서 정말 너무 행복한 사람 같다
네 프사 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도 너무 지겨운데
나도 마음 같아서는 널 차단하고 그냥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싶은데
내가 널 잊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
제일 사랑했고, 지금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내 기억속에서 네가 잊혀지는게 너무 두렵고 슬프다
차라리 내가 무성애자였으면 좋겠다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 나약한 사람이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