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고 한달이 지나고 이제 6주? 정도 지났습니다
초반에 3주까지는 밥도 못 먹고 힘들다가
상대방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차단한 후에 이제 미련없다 생각하고 잘 지냈습니다
근데 오늘따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별 첫날처럼 힘드네요
언제쯤 이런 기분도 안 느껴질 지...
상대방한테 느낀 배신감? 원망스러움이 너무 커서
다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재회는 못 할 거 같아요
그런데도 좋았던 것만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이미 제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사라진 걸 아는데도
그때만 생각하면 그립고 눈물나요
이제 한달 조금 넘은 거면 시간이 별로 안 지나서 그런 거 맞죠...?
같이 사랑해놓고 혼자만 마음 변한 상대가 죽도록 미워요
용서하면 사그라들 감정일까요?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