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세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아버지와 관계를 도저히 개선할 수가 없어 이렇게라도 사연올립니다.
저는 아버지를 어릴적부터 정말 무서워했습니다. 성격도 내성적인데다 행동이 느렸던 저는 아버지께 답답하다 짜증난다는 말을 평생 들었고 심지어 좋은 성적을 받아와도 무시하고 부족한거에 대해서만 심한말만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제가 어느날 학교에서 폭력을 당해 떨고있는데 말하지않는다고 답답하다며 때리셨습니다. 이는 평생트라우마가 되었고 이로인해 저는 아버지를 도저히 사랑할수가 없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공감이 어렵습니다.
미래에 대한 갈등도 너무 심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고 즐길수있는 일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아버지는 돈이 최고고 무조건 주말에 쉬는 주5일제에 일하면서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만이 정답이라고 하십니다.그러니 제 말은 무조건 틀렸고 무조건 따라라 그러십니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동의하는 생각이아니면 절대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온갖 상처되는 심한말을 많이하셔서 정말 힘듭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흔한 아버지와 갈등일수 있습니다. 이런아버지 다들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말을 해드리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