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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주말부부 조언 부탁해요

쓰니 |2021.04.11 15:27
조회 1,319 |추천 1

전 아내이고 초5 초3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얼마전까지 일하다 현재 한달째 쉬고 있는데

제가 힘들게 준비했던 자격증이 있었고 이쪽으로 관련 일을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입사할수있는 직장이 지금 살고있는곳에서

 떨어진 곳 1시간 (자동차100키로) 거리입니다. 연고가 없는건 아니고

그 지역이 고향이고 친구도 있습니다.

아이들 생각해서 주5일 출퇴근 하고 싶은데 남편은 너무 위험하다고 반대를 합니다.

그 쪽으로 가는것을 크게 반대하지는 않는데 차라리 친구집에서 월세를 주고 얹혀 살라 하지만

친구도 자기 삶이 있는데 그건 아닌거 같구요

제가 회사 바로 근처에 원룸을 얻어서 금요일 마치고 집으로 퇴근,

월요일 새벽출근, 월요일 화요일 원룸에서 지내고 수요일 퇴근후 집으로 가고 목요일 새벽출근

이렇게 하는건 또 어떨까요?

네 제가 많이 가고 싶습니다ㅜㅜ 아직 아이도 엄마손이 필요하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돈 버릴거  알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고

이쪽 지방에서는 아에 공고 자체가 뜨지않아 무턱대고 기다리기만 하기엔

제가 나이가 많아서 참... 한해 또 지나가면 더 취업이 힘들것 같구요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그쪽 지역으로 갈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곳보다 대도시라 장단점이 있을거 같은데

무엇보다 대도시고 뭐고 아빠를 자주 못보는데 큰 단점이겠죠ㅠㅠㅠ

남편과 사이 좋고 아이들과 유대감도 좋습니다

저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직장을 구하면 제일 좋을거 같은데

언제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회를 날리자니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23살에 큰아이 출산하고 20대 내도록 둘째 출산 육아를 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일을 찾았고 직업으로 삼고 해보려는데 나이는 벌써 30대후반 ㅜㅜ

참 너무나 갈등 됩니다...

글이 두서가 없지요...

그냥 저 아줌마가 오죽 답답하면 여기에 글까지 썼나 생각해 주세요 ㅠㅠ

 

아래에 예시중 어떤게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1: 주5일 아내가 왕복 출퇴근한다

 

2: 지금 살고 있는집 전세를 주고 남편은 본가나 회사 기숙사에 들어간다.

아이둘과 저는 이직하려는 지역에 전세를 얻어 주말 부부 생활을 한다

 

3: 이직할 회사 근처에 원룸을 얻고 주3회 원룸에서 지낸다

 

4: 마음 접는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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