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보러 가고싶다.
당신과 못 보게 된 직후부터
어떻게하면 당신을 다시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이리저리 생각 많이 해봤어
하지만 다 궁색하더라.
그래. 궁색하니 뭐니 생각하는 자체가
내 자존심 못 버리는 것일지도 모르지
자존심 다 버리면 못할 건 없으니까..
하지만 못 돌아가겠더라
다시 돌아가봤자 답없는 예전 그 관계로 만나야하니까
표현할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그 사이로
그래도 보고싶다
안되는거 알면서도 보고싶다
당신은 내 얼굴 기억나??
희미하고 기억 안나지??
난 당신 말투, 목소리, 억양 다 기억나
보고싶고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