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조건 무대가 화장 빡! 안무 빡! 세트 빡! 이 됨
물론 경연이고 그렇기에 강한 컨셉 한다는 거 충분히 이해됨. 하지만 퀸덤, 로투킹 보면 무조건 강렬하다고 기억에 남는 건 아님. 자신들이 직접 노래에 대한 의견을 내고 직접 안무 짜고 세트도 과하지 않게 해서 하면 충분히 좋은 무대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2, 3화를 본 결과, 너무 퍼포먼스와 세트에만 신경써서 노래가 묻히는 느낌. 노래만 잘 편곡해서 무대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너무 퍼포에만 신경 쓰는 것 같아 아쉬움.
2. 공정성
잘 알겠지만 이번 무대에서 500 넘어도 된다고 들은 팀이 세 팀이고 그 세 팀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함. 물론 그 팀 멤버들은 잘못 없음. 자신들은 500 넘어도 된다고 공지 받고 그거대로 한 거 뿐이니까. 문제는 공지를 받은 팀과 안 받은 팀의 세트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거. 세트도 무대 퍼포의 일부이고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세트에서 차이가 나버리면 출발선이 달라짐. 또, 편집에서 어느 그룹 밀어주는지가 다 보임. 어느 그룹은 리액션, 인터뷰 하나하나 보여주는 반면, 또 다른 그룹은 리액션도 안 보여주고 인터뷰도 잠깐 보여주고 이러면 너무 공정성에 어긋나지 않나 싶음.
3. 편집
이 글을 쓰고 있는 쓰니는 킹덤에 본진이 없어서 사실상 프로그램을 집중해서 볼려면 편집이 중요함. 하지만 비하인드가 10분이 넘어가고 무대하다가 리액션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집중이 안됨. 이 프로그램을 보는 대다수들은 무대를 보려고 보는건데 너무 질질 끌어서 집중하지 못하게 함. 쓸데없는 장면은 빼고 연습하는 영상 3분만 보여주고 바로 무대보여줘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보는 사람이 너무 답답함. 이런 비하인드는 유튭에 풀버전을 따로 올려서 팬들만 볼 수있게 하던가 아님 분량을 줄이거나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