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만난 유태오와 니키리
저기 끝에서 너무 귀여운 사람이 보이는 거에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 분
'그럼 내가 폼을 잡고 기대야겠다'하고
식당 외벽에 기대서 있었는데......
제가 밤에 길을 걷고 있었는데,
태오가 서 있었어요.
너~~무 잘생긴 사람이 떡하니 있는거에요.
너무 잘생겨서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저랑 딱 눈이 마주쳤는데
대부분은 누가 괜찮다 싶으면 훔쳐보잖아요.
니키는 훔쳐보지 않고 저를 빤히 쳐다보는거에요
잘생긴 남자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이게 웬 떡이냐 했죠.
그래서 저도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지속된 눈맞춤을 하고,
다시 일하러 들어간 유태오
동행인이 있어서 다른데에 갔다가
계속 생각이 나서,
그 장소로 다시 돌아왔는데 없었죠!
근처에 독일 음식점이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저 안에 있다!
들어갔더니 있었다!!
1시간 반 만에 일하는 식당에 들어온 니키
'아, 이 사람이 나 때문에 왔구나'를 딱 알겠더라고요, 직감으로.
니키의 동행인이 불편할까봐
니키의 동행인에게도 말을 걸었던
태오의 배려심에 반한 니키
본인 연락처를 저한테 그냥 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