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아직 용서해주고 싶지 않았는데 부모님이 선물 받고 좋아하시니까 앙금 남아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가다 보니 이런 거 같은데. 그 앙금 못 풀게 된 게 과연 그 사과한 금수저 집 때문이었을까? 억울함은 글쓴이 부모님한테 느껴야 하는 거 아님?
베플ㅇㅇ|2021.04.16 17:24
가정교육의 교보재 는 너무 꼬인 생각인거 같음 그 아버지는 자신의 도덕관대로 딸의 잘못을 꾸짖은게 맞고 올바르게 행동하신거임 문제는 딸이지 어쩌면 그 아버지는 딸의 인성의 하자를 발견하고 그걸 고칠 계기를 꾸준히 만들어주면서 인성을 다듬어 주셨을거고 지금의 딸이 된거일 수도 있음 그러니 그 아버지는 그당시 혼냈을때 진심이었던거임 글쓴님은 자격지심인지 뭔지때문에 자기 의견을 피력하질 못함 언제나 터져서 화를 냄 이 글을 썼을 당시도 자기 감정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에 감정이 터진 상태에서 저런 꼬인 결말을 생각해낸거임 글쓴님은 그 여자애를 제대로 용서하지 못했음 그런 자식의 마음도 모르고 진심으로 사과한 여자 부모님을 보고 부모님도 기뻐하신거임 부모 입장에서 그 옷과 한라봉이 기뻤던게 아니고 아이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사과를 한다는 그래서 무시당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 크셨을거임 그로인해 자식도 이심전심 같은 마음일거라 느끼고 사과를 받으신거임 글쓴님은 사과해줘서 고맙지만 아직 사과받을만큼 감정이 풀리지 않는다 고 정확히 말해줬어야 함 또 여자에게 화를 못낸 이유도 운동 잘하는 선배의 여친이었기 때문이 큼 그냥 일반 반 여자애였다면 충분히 화를 냈을텐데 쫄렸기 때문에 화를 못낸거고 거기에서부터 꼬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자신에 대한 분노와 자격지심 제대로 된 감정해소(용서)가 안된 상태에서 급한 마무리를 졌기에 저런 꼬인 결론이 나온거라고 생각 됨 점점 잘되가는 여자애를 보며 억하심정을 느끼기보다 지금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잘 보고 마무리를 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만 글쓴이도 발전이 가능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