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까니의 사고방식과 정체성 연구

ㅇㅇ |2021.04.16 18:13
조회 52 |추천 2
옛날에 용팔이들이 사기꾼으로 악명높았을 때, 그놈들이 자주 하는 짓거리가 상대가 어리숙하다 싶으면 정품 값 받고 가품이나 불량품 팔아치우고, 같은 시리즈에서 비싼 모델 값 받고 싸구려 모델 팔아먹는거였지 않음? 그러다보면 종종 걸려서 너 왜 사기치냐고 추궁받게 되는데 ㅎㅎ
그때 용팔이들이 대던 핑계가 지금 까니가 대는 핑계하고 똑같음. 그것들은 '사실상' 같은 제품이니까 자기는 사기친게 아니라고 함. 그러면서 제작사의 공식 사양을 무시하고 온갖 뇌내망상 자작설정을 늘어놓거든.
다시 말하지만 지금 까니가 하는 짓도 딱 똑같음^^ 지난 천수백년간 많은 기독교인들이 가져왔던 고민과 탐구, 그리고 그 결과물로써의 종교적 합의(공식적인 교리)가 아니라 자신의 뇌피셜에 따라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한다는 거임. 이게 바로 까니의 첫번째 특징임. '사기꾼'.
그리고 두번째 특징, 까니는 '사람이 만든 분류나 정의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의 생각따위는 필요없다' 면서 상대를 교만하고 중요한 특징을 흐려놓으려 든다고 매도하고 있음.근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됨. 그러면 까니는 인간 아님? 정작 자기는 자신의 자의적인 재분류, 재정의와 뇌내망상으로 다른 종교(기독교)의 본질을 흐리고 왜곡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틀린 부분을 지적하는 상대에게는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고 싸가지없는 태도로 내가 옳고 니가 틀렸다고 주장할 수 있는걸지 궁금하지 않음?
내가 보기엔 이게 까니의 두번째 특징임. 자기 글에서 한 말들이 있잖음? '신의 설계도', '신의 법전'. 즉 자기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은 신의 뜻에 어긋나는 사람이며 자신만이 신의 뜻을 알고있다는 종교적 망상임. 다르게 말해서, 자신은 하느님의 선지자이고 예수의 12제자 이래 현대까지 다른 기독교인들은 아무도 자신이 아는 하느님의 뜻을 모른다 이거지. ㅎㅎ 
까니의 이 두가지 특징, '사기꾼' 과 '자기애적 망상' 이 합쳐진 결과물은 그러면 무엇일까... 내가 보기에, 이건 단 한마디로 설명 가능함. '사이비 종교 교주' 임. 이게 바로 까니의 정체성임. 말하자면 지금 까니가 보여주는 모습은 정명석, 이만희, 윤홍선이 초기에 보여준 모습과 똑같음. 심지어 논리적으로 반론을 못할 것 같으면 지옥가고 싶냐고 협박하는 얄팍하고 천박한 폭력성까지 똑같음.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나름의 카리스마가 있어서 자기 컬트를 규합하는데 성공한 저런 사람들에 비해, 우리의 까니는 고작 네이트 판의 소규모 채널 하나에서도 변변한 지지자를 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일 뿐임. 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