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라서 나름 감싸안고 헤쳐나갈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하고 억울하네요 정말 열받구요
전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 30대 전문직여성입니다
우리집은 예전에 IMF때아빠의 사업실패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먹고살만합니다 근데 먹고살만하니까 다시 IMF가 오게될지 정말 걱정입니다
울아빠 엄마 저 그리고 밑으로 남동생이 2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저랑 연연생이구요 이제 제 바로 밑의 남동생 얘기를하려고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동생은 올해 결혼했습니다
하는일은 특별히 잘난것도 없구 아빠일을 도와주면서 일을하고있습니다
결혼은 집에서 반대했지만 동생이 올케를 너무 좋아했고 엄마도 동생이 결혼하면 철좀들까해서
아빠와저랑 반대하는 결혼을 시켰습니다
우리아빠는 중국에서 사업을하고계십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큰사업이지요
결혼하기전에 중국에 한번올케랑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갔다왔습니다
아빠는 농사를 지으시는데 그게 어마어마합니다
올케는 우리집이 아주 잘산줄 알았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제동생이 그렇게 말을한것도 잇는것같구요
결혼후에 둘이 아빠가있는중국으로 건너갔으면 올해초 임신을해서
다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올케 혼자서요 아빠가 중국에서 5년만 버티면 1년에 5천만원씩
2억5천을 주신다고했고 그돈으로 한국에 들어와서 집을사던지 할꺼하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아빠밑에서 일하시기로 했구요 올케는 애낳기전까지 친정에서 지냈구요
말이 빚좋은 개살구지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저도 잘압니다
제동생 능력은 하나도 없구 입만살았구 아빠 사업망하면서 3년을 놀면서 군대간사람입니다
정말 저랑은 완전상극인 사람이져 근데 일이난거져 올케가 중국에 가보니 본것과는 많이 틀리고 생각만큼 살지도 못하니까 실망을했나보더라구요
가운데서 엄마랑 동생이랑 이간질시키고 하지도 않았던말 했다고하고 다 좋다 이겁니다
10월에 조카가 태어났습니다 그전에 제동생은 한국에 들어왔구요
출산준비하라고 100만원 조카낳고 수고했다고 200만원 엄마가 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달도 안된조카를 동생이 집으로 데려온겁니다
못살겠답니다 이혼하재요 그리고 올케친정엄마가 가관입니다
동생한테 우리집이 올케를 어떻게 생각하냐? 는말에 싫어한다고 했답니다
왜싫어하는지 이유를 말했어야지요 말도안하고 그냥왔다고합니다
저도 제동생 정말 싫어합니다 여자인 제가 봐도 답답하고 무능력하고 완전 아니져
그리고 저번에는 엄마한테 술먹고 행패부리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올케맘도 이해못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제동생 올케말이라면 죽으라면
죽는시눙도 할정도입니다 맨날 우리식구한데 올테한데 잘해라 뭘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
올케한데 우리가 상처줬다고 제동생 올 추석에 못들어왔습니다 탄저병이 돌아서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아빠가 들어오지말고 애낳으면 그때 들어와서 있으라고 난리났져
제동생 왜 못들어오게하냐고?
어짜피 다 자기꺼고 물려받는건데 답답합니다 엄마가 올케한데 전화해서 좀 달래서
출산예정일쯤에 들어오게 하면 안되겠냐고 그말한마디했는데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랑 얘기한데 상처줬다고
한국들어와서 술먹고 난리난리 치면서 다 깨부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첫조카라서 아가방가서 이것저것 바리바리사서 보내습니다
거의 80만원 가까이요 그때는 조카낳은지 얼마안되어서
올케랑 전화통화하면서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고 이런저런 말하면서 끊었지요
근데 좀있다 문자가 온겁니다
엄마랑 누나한데 무슨말했어? 어제는 어머니가 오늘은 누나가 챙기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조카 생겨서 챙기는것도 안됩니까? 동생한테 문자보내는걸 나한테 보내는거겠지요 참나 어떻게 한달도 안된 핏덩어리를 보내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보내면서 올케가 준비한 출산용품 보면서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준돈 다 뭐했나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애기젖병 그 흔한 공갈젖꼭지도 없더라구요
애기젖병은 병원에서 준 엔젤베베인가 그거 달랑 두개이고
제가 보낸건 아주 플어보지도 않았더라구요 화가나나못해 속이 무지 상하네요
지금 조카 우리집에 와있는지 2주가 다되어가네요 낮과밤이 바뀌어서 새벽마다 울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뭐하는거냐 애가있는데 둘문제를 가지고 이게 뭐하는거냐
그랬더니 술먹고 들어와서 행패부리더라구요
그래서 얼굴맞고 결혼 준비 얼마 안남겨좋고 병원신세지고 오빠는 난리나고
뭐 저런놈이 다있냐고? 신혼집에 올라가있으려고 했더니 애 혼자볼 엄마가 불쌍하고
그냥 그러고 있네요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