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와 제 남친의 부주의로 임신 되었는데 능력도 여건도 여의치 않아 5주만에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한달이 지나고 생리 예정일은 19일인데 오늘 26일까지 생리를 안해요. 설마 또 임신인가 해서 테스트를 두번이나 해봤는데 두번다 임신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생리가 규칙적이어서 늦어도 하루씩 밀렸었는데 서너달 전부턴가 생리가 3일에서 일주일까지 늦어져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싶지 않아요 산부인과 가는게 영 내키지 않거든요.. 왜 생리를 안하는건지... 제가 자궁이 건강하지 않아서 그러는건지.. 참고로 저희 친할머니가 자궁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유전으로 저도 자궁이 안좋은 걸까요? 요즘은 20대 폐경도 있다는데 초조하고 불안하고.. 또 참고로 제가 술을 자주 먹는 편이라 (일주일에 3~4번 정도) 그런건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를 아시는 분 의견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