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와 동선이겹치거나 하는 일도 없었고 심지어 저와 접촉한 모두가 음성판정을 받았어요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저도 무증상이라 아프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보건소에서 평소 먹는약을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고혈압약이랑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다고 얘기했죠
공황장애 약을 먹는 다는 이유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입원이 결정됐어요
병원 특성상 방마다 cctv가 설치 되어있고
환자의 건강과 안전상 설치되어있는것이니 개의치 말라고 하며 충전기 선은 긴 선을 쓸수없다고 얘기하며
그것도 병원 방침이라고 하더라구요
밥먹을때 심지어 젓가락을 안주는것도 이해하려 했습니다 병원 방침 이라는데 이들도 힘들겠지...
근데 어제 새벽12시가 되서 병실 전화로 늦게까지 핸드폰 하지말고 그만자라고 하더라구요
진심 개 빡침 샤워기 하나도 줄이 짧아서 씻을수 없는 상황까지 참았는데
이안에서 할수 있는거라고는 핸드폰 하나인데
아니 그런걸 다 떠나서 제가 공황장애 약을 먹는 다는
이유로 잠자는거까지 감시를 당해야 하는건가요?
자랑은 아니지만 음주도하고 흡연도 합니다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것도 꾹꾹 참고 견디고 있는데 핸드폰까지 통제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어디서누구한테서 걸린 코로나가 중범죄자를 만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