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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너무답답해요.. 아빠돌아가신지 이제 일주일..

뭐지 |2021.04.25 23:20
조회 166,005 |추천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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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보같지요 애 둘이 걸려서 잡아보려고 했는데
사람같지도 않은것들은 똑같네요
그동안 시쪽 끊고 일다녔습니다 보는거 자체가 힘들어서요
그런 저에게 어제 자기집다녀와선 돌아오는 토요일 자기부모 밥먹으러 오겠답니다 사람들아니지요 곧 아빠 49재돌아와요
매일 버티기도 힘든데 그런말이 나올까요
어떻게 그런말이 나오냐고하니 그사람은 물어본거랍니다
내가 49재라고 설명하면 되지 왜 그렇게 삐딱하냐고요
하... 공감능력도 없고 완전체인간같고
뭘믿고 살수있을까요
그냥 눈물밖에안나오네요
이혼 자기집이고 차고 하니 그냥 나가라고 할사람
소송도 증거가 없네요 왜 녹음을 자꾸 까먹고
어제 얘기들 가관도 아니었는데
아이들이 참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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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저번주 일요일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결혼 안한오빠 저 엄마 신랑뿐이라 경황도 없고
오빤 캥거루처럼 부모님품에서 지냈던터라 장례부터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는 상태였고요
신랑은 장손이고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다 격어보고 처리했던 사람입니다
오빤 장지부터 무언가 얘기하고 상의하고 싶어하는데 신랑은 뭐가 불만인지 툴툴 퉁명스러워 참 정없이 대하더군요
물론 손님대하는거나 자질구레한 신경쓸거 해주고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발인날 차가 더럽다고 신경질을 내더군요..
네.. 아이둘과 타고 다녀서 짐도있고 인정해요
그런데 발인날 그러는게 정상인가요?
전 이해가안됐습니다 위로는커녕 본인만 생각하는 그런태도
발인끝나고 친정집에서 몇일 엄마랑 함께있겠다고 했더니 표정싹.. 집이 더러운데 치우라는둥 그럴시간이 되느냐고요..
금요일 이제 며칠 지났을때지요..
시엄마 전화오더군요.. 간사람은 간사람이고 75살이면 호상이지 않냐고 잘 사시다가셨다고 교회헌금얘기 믿지않는엄마 아픈엄마 데리고 가서 인사해야 예의라는둥 그게 개소리지 위로인가요
듣고싶지않아 엄마도 저도 지금 맘 추스리는중이라고 하니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따라죽을거냐고
니남편 이치료해서 밥을 어떻게먹는지
너도 니자식 중하듯이 내아들 중하다고
한두살 애도아니고 손이없어 밥이없어 지가 밥도 못해먹어서 안챙겨준다고 개지랄 해야되는건가요?
지금 한달이 됐나요 두달이 됐나요
사람맞나요
남편은 내가친정에 있으면 엄마가 일상으로 아빠없이 지낼수있는 시간을 방해하는거라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친정에 있으면 그게 치유가될거같냐고.. 정말 그런건가요?
시여자 개소리나 남의편 개소리나 정말 일주일새 그사람도 아닌것들이 더 나를 죽게하네요..
추천수1,390
반대수37
베플ㅇㅇ|2021.04.26 02:23
미친것들이네 진짜 그어매에 그아들새끼네. 지금 내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다큰 아들 새끼 밥걱정이라니. 시모한테 한마디 해주 지 그랬어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호상으로 알고 어자피 가신거 말끔히 털고 뜨신밥 해 먹겠다고요.
베플남자ㅇㅁㅇ|2021.04.26 10:33
75살이 호상이면 시어미도 그 나이되면 빨리 돌아가라고 재촉해요. 지금 가야 호상이라고~ 미친 것들이 상 치룬 사람은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지들만 생각하네요. 이혼을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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