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로 달았다가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어 링크로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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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남친은 결혼을 통해
계층을 해소하는 "사회운동가"가 되고싶으신거고
자기 집을 일으켜줄 "자선사업가"를 바라고 계시는 겁니다.
저렇게 말잘하고 저렇게 합리화 잘시키는 사람 참 오랜만에 봅니다 그려~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나오네요 허허허허허~~
님 남친께 딱잘라 물어보세요.
" 난 사회운동가도 원하지 않고 자선사업가도 될수 없다.
지금 너랑 나랑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은
니가 이제까지 번 돈이 모두 어머니 돈이었듯,
내가 이제까지 번 돈도 날 이렇게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 우리 부모님 돈이다.
내가 번돈 다 부모님께 드리고 빈손으로 올테니
너에게 바라는거 없으니 너도 빈손으로 와라.
너랑 나랑 각각 5천정도 대출해서 그 안에서 작은 집 전세얻고 혼수하고
나도 예물 안받을테니 너희도 예단 포기해서 허례허식 생략하고 간소하게 시작하는거다.
우리 둘이 잘 버니 처음엔 힘들어도 곧 일어설수 있을꺼다.
그렇게 돈모으고 자리잡으면 잘사는 모습 보여 드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한다.
니말대로 돈이 머그리 중요하냐.
이게 내 마지막 제안이다"
그럼 님 남친은 또 왜 쉬운길 두고 어려운길 택하냐고 하겠지요.
" 위에 말한데로 될 수 없다면 이 결혼은 여기까지다. 더이상 널 만날 이유가 없다
내 자체가 맘에 드신거라면 내가 돈이 없고 빚을 안고 가도
당연히 예뻐해주셔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아니라면 이제까지 스스로 쪽팔리고 자존심 상해서 말못한 너와 너의 가족의 진심은
단순히 내 덕에 여자 돈으로 며느리 돈으로 호강하고 싶은
"겉으론 우아한척 하면서 속으론 진짜 돈밝히는 속물"이라는 거다"
라고 말해주고 당차게 절대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사회운동가라는 말도 아까운 속물이네요 그집안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