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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땜에 우울함

ㅇㅇ |2021.05.05 16:00
조회 283 |추천 1
재수했는데 현역땐 인서울 하위권 합격한 점수였음. 근데 욕심이 생겨서 입학포기하고 재수했는데.. 재수하는 동안 정신병 씨게 와서 결국 수능때 조져버림.. 재수 망해서 수능 원서도 진학사 기준 7 6 6칸만 씀.. 안정빵으로 대학갈려고.. 결국 3개 다 합격했고 작년 현역때보다 훨씬 낮은 지방국립대학 갔는데 진짜 매일 밤마다 울고있는중.. 엄마아빠도ㅠ맨날 나보고 “넌 상식이 없는 얘야” “이딴 지방대 다니니깐 좋아? 너 남친은 고3때 현역으로 지거국 갔는데 넌 뭐야?” 이러면서 맨날 남친하고 비교하고 ㄴㅏ도 이럴가면 왜 재수했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내 남친하고 맨날 비교하고 친구들은 재수해서 중경외시 갔는데 난 왜 듣도보지도 못한 대학이나 가고 ... 그냥 내 자신이 존ㄴ나 싫어.. 삼반수를 하고 싶어도 솔직히 난 또 실패할게 분명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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