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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두고십지않습니다,제가죽고십기때문이죠

비공개 |2008.12.04 00:26
조회 3,387 |추천 0

저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남자친구를 사귀어본적도없고

그래서 한번쯤은 사랑이란걸 해보고싶은나이이고

그리고 외로움이 많았던 외동이랑

주변에 사랑하는 친구커플이 부럽기만했죠..

그랬던저에게...

어쩌다 복학중이라는

의문에 남자를 알게되었습니다

동갑인데 복학해서 고1이라더군요

뭔가 문제있는애라고 생각도 들고

형편없긴했지만, 아무런 의심도없이

네이트온으로 대화하고

대화하고 얼마안지나서

제게 핸드폰번호를 물어보더니

전화하자마자 제게 이런저런 수작을걸면서

다음날 사귀자고 하더군요

 

얼굴도모르는사이라 당황하긴했지만

그다지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휴일날 영등포역에서 만나게되었습니다

그전부터 남자친구인척 굴다가

네이트온대화로 외박이 가능하냐는둥

이런저런예기를 하는것보니

뭔가 이상하다싶었죠. 만나자마자 밥먹고

노래방가더니 본색을 드러내며

사귀는 사이니까 뽀뽀해달라구

조르더군요 그래서 뽀뽀해줬지만 입을 맞추자 마자 키스를했구

저도모르게.. 당하고말았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시간이지나니 너무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슴을 만지더군요.제가 그렇게 쉬워보였나요.

계속만지지말라고했죠. 그렇게 만지지말라고 하니 뭔가인식하는듯

조용히하라고 노래방 주인 듣는다며 호통을쳤죠

노래한지 한시간도체 지나지않아;

지루하다며 영화보러 DVD방에가자고했죠

저가 바보였나요..

난 노래더 부르고십다며..그랬지만

자꾸 급하게 구는모습에 저도모르게

끌려가게됬죠

저도바보처럼 , 그남자가 나쁘고 위험하고

한번 가지고 놀고 버릴거라는걸 조금이나마

의심하면서도 제가 오히려 돈을주고

DVD방에들어갔습니다 이번엔 자기가 내라며하는모습에...

그냥 가만히 영화만보려했지만

자기 옆자리로 오라그래서 어쩔수없이 안가면 무안하니까

누워있었죠 하지만 또다시 제가슴을 만지더니

저를 또 조르면서 한번만 하자며,뽀뽀를하며

솔직히 전 ,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두려워서

선은 넘지말자며 했지만 계속되는요구에

저도모르게 넘지말아야하는 선을 넘었어요

그리고 그날밤 ,

연락이 오질 않더군요

이상했죠 그걸하고난후 저에게 차가워졌으니까요

그전엔 저에게 스퀸쉽을하며 ..더 우스운전

날사랑해..라고하는데 응이라는 거짓말을했고

제가 도려 물어보자 좋아하는건 많는데 사랑한는건아니야..

이랬죠 ,...게다가 난 처음이아니야 넌처음이야?

라고말하는 놈앞에서 병신같은전.. 순간 이성이 흐렸나요

그런말을 듣고서도 모든걸 원했고 어쩔수없이 들어줬죠

그날밤 불안에 떨며 샤워하고

집에가서도 계속연락이 오지않아 불안해하다가

혹시나 날 버릴까봐... 불을 다 꺼놓고

우울해하며 눈물을 흘렸죠

다음날두 그다음도 전화를 쉽게 받진 않더군요

그러다가 한번 전화를 받을때면 차갑고

너무도 태연한 목소리에

조금 화가났죠 전화랑 문자를 개무시하다가

싸이에 글을 올리면 무참히 지우며

자기사진을 태연스레 올리며,... 싸이 글에 (내가웃는이유)니어쩌니

..죽여버리고만싶었죠

그날 이후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어야만했어요

자고 나서... 경구피임약도 사보고

임신테스트도 여러번했어요. 배란일이라 임신되기

쉬운날이었구요 매일 밤을 울었어요

새벽에 깨며 쿵쾅거리는심장을 감출수없었어요

가슴에 난도질을 한것만 같았어요

정말 죽이고만 싶었어요.

끝내는 못참아 문자로 싸이로 욕을해두 꿈쩍도하지않는모습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경구피임약은 아무 소용도 없다고 해서

산부인과갔어요. 약국에가도 날 그런 눈초리로 보는사람들때문에

울며 망설여야했구요.. 입술을 바짝마르고 병든사람마냥살았어요

아무것도 입에 들어가지 않구요 늦은 밤 택시타고 산부인과를

갔죠 하지만 문이 닫았더라구요 72시간내에 복용을해야하니까

아무것도 모르던채라 3일 이내란 사실을 몰랐죠

다음날 학교가는날이라 시간도 애매했지만 그시간은 거의 72시간이

가까워오는시간이었어요 허겁지겁 진단받고 약을 먹었지만 10~20여분

늦게 약을 복용한상태라 그후로도 불안을 떨칠수가 없었죠

그러면서도 그나쁜자식은.. 그저 하룻밤 꿈인것처럼.,

절 모르는 사람인마냥 연락도 없고 개무시하고.. 처음엔 나 시험기간이야

나 일하느라 이따전화할께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며 회피하더니

점점 참을 수 가 없더군요

분명 나쁜남잔데.. 날건드려놓고 태연한데 그리고 12월 중순에 자기 일본

여행간다고 몇개월동안 못온다며 그랬던 남잔데., 거짓말은 몬가 감추는것도많고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도 더이상 소통할수도 없는남잔데 한순간

그남자와 잘못된 행동으로인해 내모든걸 잃어버린걸까라는 자책감과

점점 미쳐갔어요 누가 안미쳐가겠어요,

울며불며,.. 자살까지도.. 내가만일 임신한다면

자살하고십다고도 생각해봤구요..

그리고 최근 전화를 했는데 모라하는줄알아요:?

(넌 너무 부정적이야... 내가 전화안한 단지 그이유때매 지금 이러는거야?
난 긍정적이야... 너처럼 부정적이지 않아.. )

그게 할 소린가요 여자안테 할짓안할짓 다해놓고

아무것도 손대지않는 깨끗했던 순결을 더럽혀놓고 미안해하는기색없이

다음날 또 고통스러웠어요... 그말에.. 그행동에 죽이고난도질하고만싶었죠

자꾸 그걸할때 아팠던 느낌.....그혐오감.. 그게 상처로 커졌구요..

..내가 약해서 너무 바보같아서 이렇게 남자에게 당해버린자체도 너무슬펐구요

그리고는 제가 문자로 참을수없어 쓰레기 어쩌구 말을하다가 다씹다고

정말 힘들어서

(한번만 미안하다고해주면안되?) 이렇더니 (미안,)

(전혀미안한기색이없어 전화로라두 무릎끓고라도 용서를 빌어) 답장은(난시키는데로했을뿐끝)

(널영영 용서못해)....(그래.)

 

이러고 너무 치가 떨려 울었죠

아랫도릴 다 찢어 버리고만싶었어요

당장 눈앞에 있다면 죽이고만싶어요

제가 당한 고통을 돌려주고싶어요

아직 임신했을진 몰라요.

하지만 자꾸이상해요 바가 당기는 듯한 느낌이들고

소리가 나요.. 두통도 나고. 속이 너무 헐어서 무었보다

마음의 진정이 필요하네요.

그 후회를 모르는 차가운심장을 도려내고만싶어요.

그후로 전 죽음을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하게 지냈던 지인들을 만나며

그게 장례식장이었지만.. 친구도...만나며.

하지만 제가 죽어버린다면 너무 불쌍한 여자가 될까봐

더이상 살수가 없군요

 

 

지금이글을 보고계신다면

욕해주실래요? 

(010 4559 7918)

제맘을 절실하게 아셨다면 번호는 바꾸지 않았어요.

수난을 당해서 번호를 바꿔도 상관없습니다.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든 그앨 잡을테니까요.,

정말 슬픔에 빠지면 내가 더러운 여자가 된거같아 죽으려고마음먹었지만

강한맘먹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나마 정신차리게

 

그래도 정신못렸다면...

경찰에 신고할생각입니다 이런글을 썻드니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원치하는 성관계는 성폭행으로 신고가능하다고

제발 제가 임신이 안되게 기도해주시길..


 

 

이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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