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저는 대구에 K대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고향은 청주임)
2달전부터 여자친구가 없어 외로워하고있는 제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작은 이벤트를 하나 해주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크리스마스가 되기전에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고싶은 마음에
현수막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현수막 제조사이트에 들어가서 모델을 선정하고
사진을 보내고 글귀를 적었습니다. 글귀는 대제목 : 부산 쌔끈남 이현성 애인급구!!와
연락처를 적은 문구였습니다.ㅋㅋ 근데 디자이너님의 센스 발휘로 좀 바뀌었죠ㅎ
그렇게 첫 시안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죠ㅎㅎ
이게 첫시안입니다. ㅋㅋㅋㅋ
학교 안에 달아 놓을 거였기에 이렇게만 붙여놓으면 동네 이상한 아저씨로
볼거같아서 디자이너와 상의를 해서 학교 이름을 넣기로 했습니다.
이게 두번째 시안이죠 ㅋㅋ 달라진점은 대학교이름이 들어간것입니다.
K자리에 학교이름 ㅋㅋㅋㅋ
이렇게 주문을 마치고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경영시험을 마치고 나니 ㅋㅋ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먹은후 바로 도서관앞으로 갔습니다.(시험기간이니 사람들이 제일많은....)
쪽팔리니 얼굴은 문땠어요 ㅋㅋㅋ
도서관 앞에가니 자리가 마땅한 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후보지를 3곳으로 정하고 가장 적절한곳을 골랐습니다.
이렇게 세곳중에 후보지2번에 보이는 방향 맞은편에서 보일수있도록 달기로 했습니다.
현수막을 펼치면 일단 저희도 쪽팔리기에...
일단 각 귀퉁이에 밧줄을 매달아 놓고 재빨리 나무에 매달고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제일 키가 큰 관계로 나무에 올라가서 작업을 했습니다.ㅎ
휴..... 결국 이렇게 쪽팔리고 힘들게... 완성을 했습니다.
완성......
휴 어쨌든 이런식으로 무사히 마쳤네요...
그래도 조금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아야 했기에ㅋㅋ
옆벤치에 앉아서 반응을 관찰했죠 ㅋㅋㅋ
근데........ 어떤 남녀 단체가 오더니....막 웃고 사진을 찍더니....
하는말......
'그래도 얘 돈은 많은가 보네.........'
'그래도 얘 돈은 많은가 보네.........'
'그래도 얘 돈은 많은가 보네.........'
'그래도 얘 돈은 많은가 보네.........'
'그래도 얘 돈은 많은가 보네.........'
'그래도 얘 돈은 많은가 보네.........'
쩝..... 제 친구 참 괜찮은 앤데......ㅋㅋ
아무튼 친구야 얼른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 살짝 공개할게요
http://www.cyworld.com/w1w1w2000 <----요건 제꺼구요
http://www.cyworld.com/sovap <----요건 우리 현성이꺼요(많이 방문좀...)
http://www.cyworld.com/secondarbiter <-----요건 같이 도와준 친구꺼요
아...참 오늘 아침에 현수막이 찢어져서 ㅋㅋㅋ
고쳐가지고 다시 달았네요 ㅋㅋㅋ
-------------------------------------------
일어나보니... 톡이 되어있네요 ㅎㅎ
신기하긴 한데... 댓글들 보고... 조금 어이가 없네요...
찌질하다는 의견도 있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나본데...
네이트 아이디 w1w1w2000@lycos.co.kr 이니깐 여기로 직접 뭐라하시죠....
친구들이 생각해줘서 작은 추억남겨보려고 한 이벤트를....
친구팔아서 어쩐다... 관심을 산다... 하시는데....
그냥 웃으면서 보고 넘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렇게 찌질해 보이시면 이런짓 하지마세요...
그리고... 욕하는 분들중에 제 친구보다 잘난 사람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때 그 남녀무리분들..... ㅋㅋㅋ
혹시 다시보시면 ㅋㅋ 네이트온 친구 부탁해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