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룸촌에 사는 사람인데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라도 글을 올려요
원룸 따닥따닥 모여있는 동네면 소리 잘 들리는거 아시죠
전화소리 청소기소리 알람소리 대화소리 음악소리 등등
특히 창문 열어놓고 있으면 잘들리잖아요ㅜ
근데 왠만하면 참겠는데 옆집도 아니고 옆건물에서
__할때 나는 퍽퍽 하는 소리..가 새벽마다 몇차례씩 들리고
특히 오늘은 그 소리뿐 아니라 여자가 오열하듯이 소리지르면서 울고
하지말란듯이 소리치는데 창문도 닫아있었거든요? 새벽 한시 넘어서 2시 넘은 시간까지 계속 울고 소리지르고 난리인거에요
중간에 작게 남자 목소리로 뭐라뭐리 하는것도 들리고요
저는 여자라 들으면서 무섭고 걱정되고ㅜ
그냥 일반적인 신ㅇ소리가 아니였어요ㅜㅜㅜ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지르는데 저희 건물도 아니고 불도 다 꺼져있어서 어디서 나는건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그래서 신고할까 망설이다가 일단 시끄럽다고 소리지르긴 했는데 후로는 잠잠해지더라구요 중간에 또 퍽퍽 소리 나긴 했지만...
두사람이 같이 사는지 커플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강압적으로 여자분이 당하시는것 같은데 여자분 신변도 걱정되고 너무 시끄러워서 신고해야 할것 같아요..
신고하면 신고자 익명 보호 될까요?
그리고 조용해질 방법 있을까요ㅜ 이런 경험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참다참다 너무 시끄러워서 녹음해둔것도 있어요 경찰 부르면 들려주려고
잠도 다 달아나고 무슨일이 있는건지 무섭기도 무섭네요ㅠ
어디 얘기할곳도 없어서 적어봤는데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