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지금 내 남친도 우산땜에 사귀게 된듯...??
20살에 미팅을 꽤 나갔는데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애가 딱 한명이 있었어 부끄러워서 내가 먼저 연락은 못했지만.. ㅎㅎ 시간이 좀 지나고 난 걔를 완전히 잊고있던 상태여ㅆ오
하루는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이었을거야 아마 소나기였던 걸로 기억함 다행히 내가 우산을 가방에 항상 챙기고 다녀서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에 어떤 남자가 비를 쫄딱 맞고 기억은 잘 안나는데 가방 같은걸 머리위에 들고있길래 진심 동정심으로 우산씌어줌 나 원래 그런사람아닌데 나도 내 행동에 좀 놀램
몇달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내가 뭐라뭐라 말했는데 그 남자보니깐 내가 미팅에서 마음에 들었던 남자였던거야 서로 겆나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에 연락하다가 사귀게 됨 ㅎㅎㅎㅎㅎㅎ 정말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뭔가 드라마같고 그럼 겁나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