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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코딱지 시 수준ㅋㅋㅋㅋㅋ

흔한여고생 |2021.06.04 13:04
조회 71 |추천 0
코딱지


내가 나의 코를 파기 전에는
내 코의 내부는 다만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코피는 나에게로 와서
쓰나미가 되었다.

내가 코를 파기 전처럼
나를 소중히 대해줄 수 있는
누가 나의 손가락을 막아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구급상자가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도움이 되고 싶다.
서로의 상처를 감싸줄 수 있는
당신만의 병원이 되고 싶다.




우리 반 친구가 패러디 시 쓴 건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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